프로농구에서 KCC가 인삼공사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CC는 전주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3점슛 세 개를 넣으며 11득점한 김민구의 활약으로 인삼공사를 85대 6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음주운전 사고 이후로 재활에 힘써온 김민구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3월 9일 이후 무려 647일만입니다.
3연패에서 탈출한 KCC는 17승 14패를 기록해 4위 삼성을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허웅과 박지현이 나란히 12점씩을 넣은 동부는 KT를 80대 60으로 물리쳤습니다.
KCC는 전주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3점슛 세 개를 넣으며 11득점한 김민구의 활약으로 인삼공사를 85대 6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음주운전 사고 이후로 재활에 힘써온 김민구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3월 9일 이후 무려 647일만입니다.
3연패에서 탈출한 KCC는 17승 14패를 기록해 4위 삼성을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허웅과 박지현이 나란히 12점씩을 넣은 동부는 KT를 80대 60으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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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인삼공사 꺾고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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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6 20:59:34
프로농구에서 KCC가 인삼공사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CC는 전주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3점슛 세 개를 넣으며 11득점한 김민구의 활약으로 인삼공사를 85대 6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음주운전 사고 이후로 재활에 힘써온 김민구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3월 9일 이후 무려 647일만입니다.
3연패에서 탈출한 KCC는 17승 14패를 기록해 4위 삼성을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허웅과 박지현이 나란히 12점씩을 넣은 동부는 KT를 80대 60으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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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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