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오늘 개장…첫날 무료
입력 2015.12.17 (12:41)
수정 2015.12.1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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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겨울 도시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야외 스케이트장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늘 개장합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개장식을 갖고 오늘 하루 동안 무료로 스케이트장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서울광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황정호 기자! 아직 개장 준비 중인 것 같은데 언제부터 스케이트를 탈 수 있나요?
<리포트>
어제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겨울이 실감나실텐데요,
겨울이 찾아오면 이 곳 기다리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저는 지금 오늘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서울 광장 스케이트장에 나와 있습니다.
어느새 도심 속 명물로 자리잡은 스케이트장은 오늘 오후 5시반 개장식을 열 예정입니다.
저녁 7시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넓게 펼쳐진 은빛 스케이트장은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한번에 700명 정도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운영기간은 내년 2월 9일까지 55일 동안입니다.
이용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에는 화장실 개수를 1.5배 늘리고 북카페와 매점 규모가 확장됐습니다.
스케이트화를 갈아신을 수 있는 전용공간도 마련됐고요,
이용객들이 들어가고 나오는 출입구도 구분해서 불편을 줄였습니다.
스케이트장 이용료는 스케이트화 대여료를 포함해 1시간에 천 원이며 개장 첫날인 오늘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금·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나머지 요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 반까지입니다.
반가운 소식이 들리는데요, 이 곳뿐만 아니라 여의도공원에도 스케이트장이 조성돼 오는 22일 개장될 예정입니다.
또 내일부터는 구로구 안양천 눈썰매장도 문을 여는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속속 개장합니다.
친구나 연인들과 나와서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겨울 도시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야외 스케이트장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늘 개장합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개장식을 갖고 오늘 하루 동안 무료로 스케이트장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서울광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황정호 기자! 아직 개장 준비 중인 것 같은데 언제부터 스케이트를 탈 수 있나요?
<리포트>
어제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겨울이 실감나실텐데요,
겨울이 찾아오면 이 곳 기다리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저는 지금 오늘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서울 광장 스케이트장에 나와 있습니다.
어느새 도심 속 명물로 자리잡은 스케이트장은 오늘 오후 5시반 개장식을 열 예정입니다.
저녁 7시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넓게 펼쳐진 은빛 스케이트장은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한번에 700명 정도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운영기간은 내년 2월 9일까지 55일 동안입니다.
이용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에는 화장실 개수를 1.5배 늘리고 북카페와 매점 규모가 확장됐습니다.
스케이트화를 갈아신을 수 있는 전용공간도 마련됐고요,
이용객들이 들어가고 나오는 출입구도 구분해서 불편을 줄였습니다.
스케이트장 이용료는 스케이트화 대여료를 포함해 1시간에 천 원이며 개장 첫날인 오늘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금·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나머지 요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 반까지입니다.
반가운 소식이 들리는데요, 이 곳뿐만 아니라 여의도공원에도 스케이트장이 조성돼 오는 22일 개장될 예정입니다.
또 내일부터는 구로구 안양천 눈썰매장도 문을 여는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속속 개장합니다.
친구나 연인들과 나와서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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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12-17 12: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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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도시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야외 스케이트장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늘 개장합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개장식을 갖고 오늘 하루 동안 무료로 스케이트장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서울광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황정호 기자! 아직 개장 준비 중인 것 같은데 언제부터 스케이트를 탈 수 있나요?
<리포트>
어제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겨울이 실감나실텐데요,
겨울이 찾아오면 이 곳 기다리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저는 지금 오늘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서울 광장 스케이트장에 나와 있습니다.
어느새 도심 속 명물로 자리잡은 스케이트장은 오늘 오후 5시반 개장식을 열 예정입니다.
저녁 7시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넓게 펼쳐진 은빛 스케이트장은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한번에 700명 정도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운영기간은 내년 2월 9일까지 55일 동안입니다.
이용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에는 화장실 개수를 1.5배 늘리고 북카페와 매점 규모가 확장됐습니다.
스케이트화를 갈아신을 수 있는 전용공간도 마련됐고요,
이용객들이 들어가고 나오는 출입구도 구분해서 불편을 줄였습니다.
스케이트장 이용료는 스케이트화 대여료를 포함해 1시간에 천 원이며 개장 첫날인 오늘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금·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나머지 요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 반까지입니다.
반가운 소식이 들리는데요, 이 곳뿐만 아니라 여의도공원에도 스케이트장이 조성돼 오는 22일 개장될 예정입니다.
또 내일부터는 구로구 안양천 눈썰매장도 문을 여는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속속 개장합니다.
친구나 연인들과 나와서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겨울 도시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야외 스케이트장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늘 개장합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개장식을 갖고 오늘 하루 동안 무료로 스케이트장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서울광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황정호 기자! 아직 개장 준비 중인 것 같은데 언제부터 스케이트를 탈 수 있나요?
<리포트>
어제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겨울이 실감나실텐데요,
겨울이 찾아오면 이 곳 기다리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저는 지금 오늘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서울 광장 스케이트장에 나와 있습니다.
어느새 도심 속 명물로 자리잡은 스케이트장은 오늘 오후 5시반 개장식을 열 예정입니다.
저녁 7시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넓게 펼쳐진 은빛 스케이트장은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한번에 700명 정도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운영기간은 내년 2월 9일까지 55일 동안입니다.
이용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에는 화장실 개수를 1.5배 늘리고 북카페와 매점 규모가 확장됐습니다.
스케이트화를 갈아신을 수 있는 전용공간도 마련됐고요,
이용객들이 들어가고 나오는 출입구도 구분해서 불편을 줄였습니다.
스케이트장 이용료는 스케이트화 대여료를 포함해 1시간에 천 원이며 개장 첫날인 오늘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금·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나머지 요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 반까지입니다.
반가운 소식이 들리는데요, 이 곳뿐만 아니라 여의도공원에도 스케이트장이 조성돼 오는 22일 개장될 예정입니다.
또 내일부터는 구로구 안양천 눈썰매장도 문을 여는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속속 개장합니다.
친구나 연인들과 나와서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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