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억대 사기 혐의’ 최홍만, 집행유예 구형

입력 2015.12.18 (07:33) 수정 2015.12.1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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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최홍만 씨에게 검찰이 집행유예를 구형했습니다.

최홍만 씨는 지인 두 명에게 1억 2천여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죠.

어제 서울동부지법에서 최홍만 씨의 사기 혐의에 대한 결심 공판이 열렸는데요.

검찰은 최홍만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습니다.

최홍만 씨는 피고인 진술에서 "본의 아니게 이런 일이 생겨 죄송하다"며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최홍만 씨의 선고공판은 다음 달 14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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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18 07:36:32
    • 수정2015-12-18 08: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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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최홍만 씨에게 검찰이 집행유예를 구형했습니다.

최홍만 씨는 지인 두 명에게 1억 2천여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죠.

어제 서울동부지법에서 최홍만 씨의 사기 혐의에 대한 결심 공판이 열렸는데요.

검찰은 최홍만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습니다.

최홍만 씨는 피고인 진술에서 "본의 아니게 이런 일이 생겨 죄송하다"며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최홍만 씨의 선고공판은 다음 달 14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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