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선거·매관매직’ 조남풍 향군회장 기소
입력 2015.12.18 (17:09)
수정 2015.12.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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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재향군인회와 관련한 각종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조남풍 향군 회장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 4월에서 6월, 향군 산하기업인 향군상조회 대표로 임명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이 모 씨와 박 모 씨로부터 각각 6천만원, 5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회장은 또 향군회장 선거를 앞둔 지난 3월과 4월엔 전국 대의원 200여명에게 자신에게 투표해 달라며 모두 10억원 정도를 건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 4월에서 6월, 향군 산하기업인 향군상조회 대표로 임명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이 모 씨와 박 모 씨로부터 각각 6천만원, 5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회장은 또 향군회장 선거를 앞둔 지난 3월과 4월엔 전국 대의원 200여명에게 자신에게 투표해 달라며 모두 10억원 정도를 건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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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품 선거·매관매직’ 조남풍 향군회장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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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8 17:10:37
- 수정2015-12-18 17:30:01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재향군인회와 관련한 각종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조남풍 향군 회장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 4월에서 6월, 향군 산하기업인 향군상조회 대표로 임명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이 모 씨와 박 모 씨로부터 각각 6천만원, 5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회장은 또 향군회장 선거를 앞둔 지난 3월과 4월엔 전국 대의원 200여명에게 자신에게 투표해 달라며 모두 10억원 정도를 건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 4월에서 6월, 향군 산하기업인 향군상조회 대표로 임명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이 모 씨와 박 모 씨로부터 각각 6천만원, 5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회장은 또 향군회장 선거를 앞둔 지난 3월과 4월엔 전국 대의원 200여명에게 자신에게 투표해 달라며 모두 10억원 정도를 건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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