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위원회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옛 서울역사 일대 공원화 사업을 가결했습니다.
문화재위원회는 오늘 오후 근대문화재분과 임시회의를 열어 옛 서울역사 주변 고가도로 보수보강과 광장 시설물 설치를 위해 서울시가 제출한 현상변경 허가 신청안을 참석인원 7명 가운데 4명의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그동안 서울시의 계획이 문화재위원회에서 세 차례 보류됐지만, 서울시의 안전대책이 충분하다고 판단했고 이달 초 현장답사에서도 큰 문제가 없어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적 제284호로 지정돼 있는 옛 서울역사는 고가도로 918미터 구간 가운데 128미터가 경관지구에 속해 있어 원래 모습을 바꾸려면 문화재위원회 심의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문화재위원회는 오늘 오후 근대문화재분과 임시회의를 열어 옛 서울역사 주변 고가도로 보수보강과 광장 시설물 설치를 위해 서울시가 제출한 현상변경 허가 신청안을 참석인원 7명 가운데 4명의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그동안 서울시의 계획이 문화재위원회에서 세 차례 보류됐지만, 서울시의 안전대책이 충분하다고 판단했고 이달 초 현장답사에서도 큰 문제가 없어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적 제284호로 지정돼 있는 옛 서울역사는 고가도로 918미터 구간 가운데 128미터가 경관지구에 속해 있어 원래 모습을 바꾸려면 문화재위원회 심의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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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위원회, 옛 서울역사 현상변경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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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18 17:31:06
문화재위원회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옛 서울역사 일대 공원화 사업을 가결했습니다.
문화재위원회는 오늘 오후 근대문화재분과 임시회의를 열어 옛 서울역사 주변 고가도로 보수보강과 광장 시설물 설치를 위해 서울시가 제출한 현상변경 허가 신청안을 참석인원 7명 가운데 4명의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그동안 서울시의 계획이 문화재위원회에서 세 차례 보류됐지만, 서울시의 안전대책이 충분하다고 판단했고 이달 초 현장답사에서도 큰 문제가 없어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적 제284호로 지정돼 있는 옛 서울역사는 고가도로 918미터 구간 가운데 128미터가 경관지구에 속해 있어 원래 모습을 바꾸려면 문화재위원회 심의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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