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생방송 중 은행 강도를 만난 기자 외
입력 2015.12.18 (17:45)
수정 2015.12.18 (18: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입니다.
함께 보시죠.
미국의 아이오와주의 한 지역방송.
전날 강도를 당한 은행 앞에 나가 있는 기자를 생방송 중에 연결합니다.
갑자기 기자 뒤로 은행직원이 뛰어오면서 강도가 저기 있다고 손짓하는데요.
생방송 중 용의자를 목격한 기자.
방송이 먼저인지, 신고가 먼저인지 고민하다가 이렇게 결정합니다.
-가서 911에 신고하고 올게요.
이따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는 카메라에서 사라지는 기자.
경찰은 이 생방송 덕분에 용의자를 금방 잡을 수 있었다며 기자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합니다.
행운을 가져다 준 기적의 슛
미국 미네소타의 한 사립학교 실내농구장입니다.
한 여학생의 어머니가 딸의 응원을 받으며 농구공을 던지는데요.
아쉽게도 골대 근처에 떨어진 농구공.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농구공이 바닥에 튕겨지면서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갑니다.
농구선수도 넣기 힘든 하프코트슛에 성공해 기뻐하는 여학생과 어머니.
이 행운의 골로 딸의 내년 학비, 수업료 절반을 면제받게 됐다고 하네요.
그림자로 만든 ‘스타워즈’
갖가지 물체를 붙인 철사가 들쑥날쑥 꽂혀 있습니다.
여기에 빛을 쏘자 벽에 스타워즈라는 글씨와 영화 속 캐릭터 다스베이더가 나타나는데요.
말레이시아 예술가 레드 홍이가 영화 스타워즈 새 시리즈 개봉을 앞두고 그림자예술 기법을 활용해 영화 속 주요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무질서한 것 같지만 그 안에 정교함이 들어 있는 그림자 예술.
정말 신기하네요.
함께 보시죠.
미국의 아이오와주의 한 지역방송.
전날 강도를 당한 은행 앞에 나가 있는 기자를 생방송 중에 연결합니다.
갑자기 기자 뒤로 은행직원이 뛰어오면서 강도가 저기 있다고 손짓하는데요.
생방송 중 용의자를 목격한 기자.
방송이 먼저인지, 신고가 먼저인지 고민하다가 이렇게 결정합니다.
-가서 911에 신고하고 올게요.
이따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는 카메라에서 사라지는 기자.
경찰은 이 생방송 덕분에 용의자를 금방 잡을 수 있었다며 기자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합니다.
행운을 가져다 준 기적의 슛
미국 미네소타의 한 사립학교 실내농구장입니다.
한 여학생의 어머니가 딸의 응원을 받으며 농구공을 던지는데요.
아쉽게도 골대 근처에 떨어진 농구공.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농구공이 바닥에 튕겨지면서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갑니다.
농구선수도 넣기 힘든 하프코트슛에 성공해 기뻐하는 여학생과 어머니.
이 행운의 골로 딸의 내년 학비, 수업료 절반을 면제받게 됐다고 하네요.
그림자로 만든 ‘스타워즈’
갖가지 물체를 붙인 철사가 들쑥날쑥 꽂혀 있습니다.
여기에 빛을 쏘자 벽에 스타워즈라는 글씨와 영화 속 캐릭터 다스베이더가 나타나는데요.
말레이시아 예술가 레드 홍이가 영화 스타워즈 새 시리즈 개봉을 앞두고 그림자예술 기법을 활용해 영화 속 주요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무질서한 것 같지만 그 안에 정교함이 들어 있는 그림자 예술.
정말 신기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의 영상] 생방송 중 은행 강도를 만난 기자 외
-
- 입력 2015-12-18 17:47:48
- 수정2015-12-18 18:44:20
-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입니다.
함께 보시죠.
미국의 아이오와주의 한 지역방송.
전날 강도를 당한 은행 앞에 나가 있는 기자를 생방송 중에 연결합니다.
갑자기 기자 뒤로 은행직원이 뛰어오면서 강도가 저기 있다고 손짓하는데요.
생방송 중 용의자를 목격한 기자.
방송이 먼저인지, 신고가 먼저인지 고민하다가 이렇게 결정합니다.
-가서 911에 신고하고 올게요.
이따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는 카메라에서 사라지는 기자.
경찰은 이 생방송 덕분에 용의자를 금방 잡을 수 있었다며 기자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합니다.
행운을 가져다 준 기적의 슛
미국 미네소타의 한 사립학교 실내농구장입니다.
한 여학생의 어머니가 딸의 응원을 받으며 농구공을 던지는데요.
아쉽게도 골대 근처에 떨어진 농구공.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농구공이 바닥에 튕겨지면서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갑니다.
농구선수도 넣기 힘든 하프코트슛에 성공해 기뻐하는 여학생과 어머니.
이 행운의 골로 딸의 내년 학비, 수업료 절반을 면제받게 됐다고 하네요.
그림자로 만든 ‘스타워즈’
갖가지 물체를 붙인 철사가 들쑥날쑥 꽂혀 있습니다.
여기에 빛을 쏘자 벽에 스타워즈라는 글씨와 영화 속 캐릭터 다스베이더가 나타나는데요.
말레이시아 예술가 레드 홍이가 영화 스타워즈 새 시리즈 개봉을 앞두고 그림자예술 기법을 활용해 영화 속 주요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무질서한 것 같지만 그 안에 정교함이 들어 있는 그림자 예술.
정말 신기하네요.
함께 보시죠.
미국의 아이오와주의 한 지역방송.
전날 강도를 당한 은행 앞에 나가 있는 기자를 생방송 중에 연결합니다.
갑자기 기자 뒤로 은행직원이 뛰어오면서 강도가 저기 있다고 손짓하는데요.
생방송 중 용의자를 목격한 기자.
방송이 먼저인지, 신고가 먼저인지 고민하다가 이렇게 결정합니다.
-가서 911에 신고하고 올게요.
이따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는 카메라에서 사라지는 기자.
경찰은 이 생방송 덕분에 용의자를 금방 잡을 수 있었다며 기자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합니다.
행운을 가져다 준 기적의 슛
미국 미네소타의 한 사립학교 실내농구장입니다.
한 여학생의 어머니가 딸의 응원을 받으며 농구공을 던지는데요.
아쉽게도 골대 근처에 떨어진 농구공.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농구공이 바닥에 튕겨지면서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갑니다.
농구선수도 넣기 힘든 하프코트슛에 성공해 기뻐하는 여학생과 어머니.
이 행운의 골로 딸의 내년 학비, 수업료 절반을 면제받게 됐다고 하네요.
그림자로 만든 ‘스타워즈’
갖가지 물체를 붙인 철사가 들쑥날쑥 꽂혀 있습니다.
여기에 빛을 쏘자 벽에 스타워즈라는 글씨와 영화 속 캐릭터 다스베이더가 나타나는데요.
말레이시아 예술가 레드 홍이가 영화 스타워즈 새 시리즈 개봉을 앞두고 그림자예술 기법을 활용해 영화 속 주요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무질서한 것 같지만 그 안에 정교함이 들어 있는 그림자 예술.
정말 신기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