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서 50대 한인 사업가 피살

입력 2015.12.18 (19:23) 수정 2015.12.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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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과테말라에서 50대 한인 남성이 피살됐습니다.

지난 15일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 외곽에서 봉제공장을 운영하는 55살 박모 씨가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현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박 씨는 발견 당시 얼굴에 복면이 씌워져 있었고 몸에 구타당한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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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테말라서 50대 한인 사업가 피살
    • 입력 2015-12-18 19:25:23
    • 수정2015-12-18 19:42:28
    뉴스 7
중미 과테말라에서 50대 한인 남성이 피살됐습니다.

지난 15일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 외곽에서 봉제공장을 운영하는 55살 박모 씨가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현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박 씨는 발견 당시 얼굴에 복면이 씌워져 있었고 몸에 구타당한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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