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5.12.18 (23:00) 수정 2015.12.1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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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타들어가는 심정”…여야 모레 ‘쟁점’ 담판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 활성화 법안과 노동개혁 법안의 처리를 강조하며, 속이 타들어가는 심정이라고 호소했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모레 다시 만나 쟁점 법안 처리에 대해 담판을 벌입니다.

美 금리 인상 후폭풍…국제 유가도 급락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세계 각국이 잇따라 금리를 인상하는 등, 후폭풍이 거셉니다. 두바이유 가격이 11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는 등 국제 유가도 크게 하락했습니다.

한상균 위원장에게 29년 만에 ‘소요죄’ 적용

경찰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게 '소요죄'를 추가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민중 총궐기 집회를 처음부터 과격 폭력시위 형태로 기획했다고 본 건데, 피의자에게 소요죄를 적용한 것은 29년 만입니다.

첫 외국계 영리 병원…기대와 우려 엇갈려

정부가 처음으로 제주도에 외국계 영리 병원 설립을 승인했습니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 속에서공적 건강보험 체계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음주 뺑소니’ 5명 사상…시민 도움으로 검거

술에 취한 20대 운전자가 건널목을 지나던 행인들을 치고 달아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뺑소니 범은, 사고를 목격한 시민들의 적극적 신고로 금세 잡혔습니다.

환자에게 산소 대신 아르곤 가스 주입…중태

병원에서 마취 중이던 환자가 산소 대신 아르곤 가스를 주입받아 중태에 빠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병원 의사와 업체 대표를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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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18 22:25:32
    • 수정2015-12-19 0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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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타들어가는 심정”…여야 모레 ‘쟁점’ 담판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 활성화 법안과 노동개혁 법안의 처리를 강조하며, 속이 타들어가는 심정이라고 호소했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모레 다시 만나 쟁점 법안 처리에 대해 담판을 벌입니다.

美 금리 인상 후폭풍…국제 유가도 급락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세계 각국이 잇따라 금리를 인상하는 등, 후폭풍이 거셉니다. 두바이유 가격이 11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는 등 국제 유가도 크게 하락했습니다.

한상균 위원장에게 29년 만에 ‘소요죄’ 적용

경찰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게 '소요죄'를 추가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민중 총궐기 집회를 처음부터 과격 폭력시위 형태로 기획했다고 본 건데, 피의자에게 소요죄를 적용한 것은 29년 만입니다.

첫 외국계 영리 병원…기대와 우려 엇갈려

정부가 처음으로 제주도에 외국계 영리 병원 설립을 승인했습니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 속에서공적 건강보험 체계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음주 뺑소니’ 5명 사상…시민 도움으로 검거

술에 취한 20대 운전자가 건널목을 지나던 행인들을 치고 달아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뺑소니 범은, 사고를 목격한 시민들의 적극적 신고로 금세 잡혔습니다.

환자에게 산소 대신 아르곤 가스 주입…중태

병원에서 마취 중이던 환자가 산소 대신 아르곤 가스를 주입받아 중태에 빠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병원 의사와 업체 대표를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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