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나이지리아인 유학생 얼굴색 연탄 비유…사과”

입력 2015.12.18 (23:16) 수정 2015.12.1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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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불우 가정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 활동에 참가해 나이지리아에서 유학온 봉사자에게 얼굴색이 연탄 색깔과 같다고 말했다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 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친근함을 표현 한다는 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고려하지 못한 잘못된 발언이었다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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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 “나이지리아인 유학생 얼굴색 연탄 비유…사과”
    • 입력 2015-12-18 23:24:08
    • 수정2015-12-19 0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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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불우 가정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 활동에 참가해 나이지리아에서 유학온 봉사자에게 얼굴색이 연탄 색깔과 같다고 말했다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 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친근함을 표현 한다는 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고려하지 못한 잘못된 발언이었다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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