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동영 회동…새정치 김동철 “내일 탈당”

입력 2015.12.19 (07:09) 수정 2015.12.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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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정동영 전 장관에게 복당을 요청했습니다.

문 대표는 어제 전북 순창에서 정동영 전 장관을 만나 "정권 교체를 위해 함께 해야 하고 이를 위한 첫 관문인 총선 때부터 힘을 합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동영 전 장관은 복당의 수락 여부에 대해 직답을 피한 채 지금은 다른 길에 서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관 기사]☞ [포토] 문재인·정동영, 순창서 전격 회동…鄭에 복당 요청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이 내일 (20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탈당한 이후 현역 의원으로는 네 번째로 탈당을 공식 선언하고 안철수 의원 측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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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19 07:11:51
    • 수정2015-12-19 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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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정동영 전 장관에게 복당을 요청했습니다.

문 대표는 어제 전북 순창에서 정동영 전 장관을 만나 "정권 교체를 위해 함께 해야 하고 이를 위한 첫 관문인 총선 때부터 힘을 합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동영 전 장관은 복당의 수락 여부에 대해 직답을 피한 채 지금은 다른 길에 서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관 기사]☞ [포토] 문재인·정동영, 순창서 전격 회동…鄭에 복당 요청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이 내일 (20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탈당한 이후 현역 의원으로는 네 번째로 탈당을 공식 선언하고 안철수 의원 측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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