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개혁 후퇴하면 신용 등급 언제든 떨어질 수 있어”

입력 2015.12.21 (09:32) 수정 2015.12.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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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우리나라에 사상 최고의 국가신용등급을 부여한 것과 관련해 구조개혁이 후퇴하면 신용등급은 언제든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추가 구조개혁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무디스의 결정은 우리 정부의 구조조정 성과에 대해 높게 평가한 것이고, 대내외 불안요소에 대한 우리 경제의 방어벽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하면서도 구조개혁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기업활력제고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노동개혁 5법 등 각종 구조개혁 입법이 하루빨리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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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개혁 후퇴하면 신용 등급 언제든 떨어질 수 있어”
    • 입력 2015-12-21 09:34:25
    • 수정2015-12-21 10: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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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우리나라에 사상 최고의 국가신용등급을 부여한 것과 관련해 구조개혁이 후퇴하면 신용등급은 언제든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추가 구조개혁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무디스의 결정은 우리 정부의 구조조정 성과에 대해 높게 평가한 것이고, 대내외 불안요소에 대한 우리 경제의 방어벽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하면서도 구조개혁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기업활력제고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노동개혁 5법 등 각종 구조개혁 입법이 하루빨리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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