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北, 수소폭탄 중간 단계 ‘증폭 핵무기’ 개발 가능성” 외

입력 2015.12.21 (21:43) 수정 2015.12.2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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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수소폭탄으로 가는 중간 단계인 '증폭 핵분열탄'을 개발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국방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상철 국방부 군비통제단장은 오늘(21일) 북한연구학회 학술회의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의 수소폭탄 발언은 대내 선전용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무디스, 공기업 신용 등급도 Aa2로 상향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공기업 신용등급도 잇따라 올렸습니다.

무디스는 오늘(21일) 한국전력과 한국도로공사 등의 신용등급을 Aa3(더블에이 쓰리)에서 Aa2(더블에이 투)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30만 원 미만 연체자 신용 회복 3년 → 1년

금융감독원은 30만 원 미만의 소액 장기 연체자에 대한 신용등급 회복 기간을 기존의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내일부터(22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 ‘광화문광장 태극기 설치’ 조정 신청

서울 광화문광장에 대형 태극기를 설치하는 계획과 관련해 서울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국가보훈처가 국무조정실 산하 행정협의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여의도공원에 스케이트장 22일 개장

서울광장에 이어 서울 여의도공원에 스케이트장이 조성돼 내일부터(22일) 운영됩니다.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 조성되는 스케이트장은 서울광장과 비슷한 2천여제곱미터 규모이며, 내년 2월 14일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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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21 21:45:32
    • 수정2015-12-21 23: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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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수소폭탄으로 가는 중간 단계인 '증폭 핵분열탄'을 개발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국방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상철 국방부 군비통제단장은 오늘(21일) 북한연구학회 학술회의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의 수소폭탄 발언은 대내 선전용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무디스, 공기업 신용 등급도 Aa2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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