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후 5시쯤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해변 남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인근 주민 51살 민모 씨가 바다에 빠져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민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저체온증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민 씨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저체온증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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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서 50대 여성 바다에 빠졌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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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2 00:37:42
어제(21일) 오후 5시쯤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해변 남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인근 주민 51살 민모 씨가 바다에 빠져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민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저체온증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민 씨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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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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