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 탐사중 ‘흑곰과 대면’…美 보이스카우트 리더 사투끝 탈출
입력 2015.12.22 (06:22)
수정 2015.12.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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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5/12/22/3202597_qfU.jpg)
미국의 한 보이스카우트 리더가 학생들과 함께 동굴 탐사에 나섰다가 흑곰의 공격을 받았지만 침착한 대처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50살 크리스토퍼 페트로니노 씨가 3명의 소년 보이스카우트 대원과 함께 뉴저지 스플릿 록 저수지로 하이킹을 떠났다가 동굴에서 곰을 만나 상처를 입었지만 1시간 동안의 사투 끝에 무사히 탈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페트로니노 씨는 동굴을 빠져나온 뒤 911에 신고해 1시간 20분 뒤 경찰 헬기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부상은 치명상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50살 크리스토퍼 페트로니노 씨가 3명의 소년 보이스카우트 대원과 함께 뉴저지 스플릿 록 저수지로 하이킹을 떠났다가 동굴에서 곰을 만나 상처를 입었지만 1시간 동안의 사투 끝에 무사히 탈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페트로니노 씨는 동굴을 빠져나온 뒤 911에 신고해 1시간 20분 뒤 경찰 헬기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부상은 치명상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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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굴 탐사중 ‘흑곰과 대면’…美 보이스카우트 리더 사투끝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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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2 06:22:44
- 수정2015-12-22 10: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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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보이스카우트 리더가 학생들과 함께 동굴 탐사에 나섰다가 흑곰의 공격을 받았지만 침착한 대처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50살 크리스토퍼 페트로니노 씨가 3명의 소년 보이스카우트 대원과 함께 뉴저지 스플릿 록 저수지로 하이킹을 떠났다가 동굴에서 곰을 만나 상처를 입었지만 1시간 동안의 사투 끝에 무사히 탈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페트로니노 씨는 동굴을 빠져나온 뒤 911에 신고해 1시간 20분 뒤 경찰 헬기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부상은 치명상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50살 크리스토퍼 페트로니노 씨가 3명의 소년 보이스카우트 대원과 함께 뉴저지 스플릿 록 저수지로 하이킹을 떠났다가 동굴에서 곰을 만나 상처를 입었지만 1시간 동안의 사투 끝에 무사히 탈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페트로니노 씨는 동굴을 빠져나온 뒤 911에 신고해 1시간 20분 뒤 경찰 헬기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부상은 치명상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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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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