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총리에 유일호…부분 개각 단행

입력 2015.12.22 (07:05) 수정 2015.12.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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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총선 출마로 공석이 되는 장관 인사 등 부분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경제부총리에는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을, 사회부총리에는 이준식 서울대 교수를 임명하는 등 5개 부처 장관과 권익위원장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최동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법안 처리 등을 위해 미뤄왔던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새누리당 유일호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재선 의원인 유 내정자는 새누리당 정책위의장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을 역임했고, 지난달까지 국토부 장관으로 재직했습니다.

<녹취> 김성우(청와대 홍보수석) : "경제정책과 실물경제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정무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4대개혁을 통해 경기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분입니다."

교육부 장관에는 이준식 서울대 교수가 발탁됐습니다.

20여년동안 서울대 공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가 깊어 교육개혁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행정자치부 장관에는 홍윤식 전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을, 산자부 장관에는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을 거친 주형환 기재부1차관을 낙점했습니다.

또 여가부 장관에는 여성기업인 출신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 후임으로는 성영훈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이번 개각에 대해 여당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와 4대 개혁의 적임자들이 발탁됐다고 평가했지만, 야당은 총선 지원용 땜질 회전문 인사라며 인사청문절차를 통해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년 총선에 출마할 장관들의 후임을 내정하고 후반기 내각 진용을 갖추면서 집권 4년차 국정운영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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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부총리에 유일호…부분 개각 단행
    • 입력 2015-12-22 07:07:41
    • 수정2015-12-22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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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총선 출마로 공석이 되는 장관 인사 등 부분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경제부총리에는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을, 사회부총리에는 이준식 서울대 교수를 임명하는 등 5개 부처 장관과 권익위원장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최동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법안 처리 등을 위해 미뤄왔던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새누리당 유일호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재선 의원인 유 내정자는 새누리당 정책위의장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을 역임했고, 지난달까지 국토부 장관으로 재직했습니다.

<녹취> 김성우(청와대 홍보수석) : "경제정책과 실물경제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정무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4대개혁을 통해 경기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분입니다."

교육부 장관에는 이준식 서울대 교수가 발탁됐습니다.

20여년동안 서울대 공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가 깊어 교육개혁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행정자치부 장관에는 홍윤식 전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을, 산자부 장관에는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을 거친 주형환 기재부1차관을 낙점했습니다.

또 여가부 장관에는 여성기업인 출신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 후임으로는 성영훈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이번 개각에 대해 여당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와 4대 개혁의 적임자들이 발탁됐다고 평가했지만, 야당은 총선 지원용 땜질 회전문 인사라며 인사청문절차를 통해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내년 총선에 출마할 장관들의 후임을 내정하고 후반기 내각 진용을 갖추면서 집권 4년차 국정운영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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