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레베카’, 새 ‘댄버스 부인’에 장은아 합류

입력 2015.12.22 (08:45) 수정 2015.12.2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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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베카'에서 하차한 가수 김윤아를 대신해 뮤지컬 배우 장은아가 '댄버스 부인' 역을 맡는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댄버스 부인' 역할에 장은아를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은아는 내달 5일 예술의전당에서 개막하는 서울 공연부터 합류할 예정이다.

장은아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서편제' 등에서 활약했으며 중저음의 매력적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지녔다고 EMK는 밝혔다.

EMK는 "제작진이 장은아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과 압도적인 가창력을 보고 댄버스 부인 역에 최적임자라고 판단해 오디션을 제안했다"며 "장은아는 단 하루만에 '레베카' 넘버를 완벽하게 소화해 오디션 영상을 보내왔고, 제작진은 만장일치로 그녀를 새로운 댄버스 부인으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김윤아의 하차로 변경된 서울 공연 출연 일정은 '레베카'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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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레베카’, 새 ‘댄버스 부인’에 장은아 합류
    • 입력 2015-12-22 08:45:29
    • 수정2015-12-22 08:47:21
    연합뉴스
뮤지컬 '레베카'에서 하차한 가수 김윤아를 대신해 뮤지컬 배우 장은아가 '댄버스 부인' 역을 맡는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댄버스 부인' 역할에 장은아를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은아는 내달 5일 예술의전당에서 개막하는 서울 공연부터 합류할 예정이다. 장은아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서편제' 등에서 활약했으며 중저음의 매력적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지녔다고 EMK는 밝혔다. EMK는 "제작진이 장은아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과 압도적인 가창력을 보고 댄버스 부인 역에 최적임자라고 판단해 오디션을 제안했다"며 "장은아는 단 하루만에 '레베카' 넘버를 완벽하게 소화해 오디션 영상을 보내왔고, 제작진은 만장일치로 그녀를 새로운 댄버스 부인으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김윤아의 하차로 변경된 서울 공연 출연 일정은 '레베카'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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