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지…짙은 안개, 중부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5.12.22 (09:56) 수정 2015.12.22 (11: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한강의 모습입니다.

건너편 건물이 희미하게 보일 정도로 하늘이 뿌연데요,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껴 있어 가시 거리가 좋지 않습니다.

앞 차와의 거리를 충분히 두는 등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여기에 미세 먼지까지 말썽입니다.

중국발 오염물질이 들어오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배에서 4배 높아지겠는데요, 수도권과 영서, 충청, 전북 지방은 오늘 '나쁨' 수준이겠습니다.

오늘은 일 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 '동지' 인데요. 오늘 밤의 길이는 14시간 26분으로 길겠습니다.

오늘 낮에 서쪽 지방부터 흐려지겠고, 늦은 밤에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8도, 대전 9도 광주 12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충청과 남부 지방에 비가 살짝 내리겠고 성탄절인 금요일은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동지…짙은 안개, 중부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5-12-22 10:50:05
    • 수정2015-12-22 11:19:56
    930뉴스
현재 한강의 모습입니다.

건너편 건물이 희미하게 보일 정도로 하늘이 뿌연데요,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껴 있어 가시 거리가 좋지 않습니다.

앞 차와의 거리를 충분히 두는 등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여기에 미세 먼지까지 말썽입니다.

중국발 오염물질이 들어오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배에서 4배 높아지겠는데요, 수도권과 영서, 충청, 전북 지방은 오늘 '나쁨' 수준이겠습니다.

오늘은 일 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 '동지' 인데요. 오늘 밤의 길이는 14시간 26분으로 길겠습니다.

오늘 낮에 서쪽 지방부터 흐려지겠고, 늦은 밤에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8도, 대전 9도 광주 12도로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충청과 남부 지방에 비가 살짝 내리겠고 성탄절인 금요일은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