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12.22 (11:59) 수정 2015.12.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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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륜 ‘징역 2년’·신학용 ‘징역 2년6월’

'입법 로비' 혐의로 기소된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신학용 의원에게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1심 재판부는 두 의원이 '서울 종합예술 실용학교'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 등을 인정해 징역 2년과 2년6월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중국발 스모그 유입…“사나흘간 지속”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오늘 중부와 전북지방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기를 뒤덮은 고농도 미세먼지는 앞으로 사나흘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암 환자 ⅔ 이상이 5년 넘게 생존

암 치료율이 높아지면서 환자 3명 가운데 2명 이상이 5년 넘게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국민에게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과 위암, 대장암 순이었습니다.

익산 ‘규모 3.9’ 지진…수도권도 감지

오늘 새벽 전북 익산에서 규모 4에 가까운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주민들이 잠에서 깰 정도의 강한 진동이 일었고, 대전과 수도권에서까지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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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12-22 13: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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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륜 ‘징역 2년’·신학용 ‘징역 2년6월’

'입법 로비' 혐의로 기소된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신학용 의원에게 유죄가 선고됐습니다. 1심 재판부는 두 의원이 '서울 종합예술 실용학교'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 등을 인정해 징역 2년과 2년6월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중국발 스모그 유입…“사나흘간 지속”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오늘 중부와 전북지방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기를 뒤덮은 고농도 미세먼지는 앞으로 사나흘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암 환자 ⅔ 이상이 5년 넘게 생존

암 치료율이 높아지면서 환자 3명 가운데 2명 이상이 5년 넘게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국민에게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과 위암, 대장암 순이었습니다.

익산 ‘규모 3.9’ 지진…수도권도 감지

오늘 새벽 전북 익산에서 규모 4에 가까운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주민들이 잠에서 깰 정도의 강한 진동이 일었고, 대전과 수도권에서까지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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