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무소속 박주선 의원이 안철수, 천정배 의원을 비롯해 새정치연합을 탈당한 의원 7명이 모여 통합신당의 틀을 마련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통합신당추진위 회의에서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공식화에 대해 이미 여러갈래로 추진 중인 신당을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안 의원이 제기한 신당의 목표와 가치, 비전은 다른 신당추진 세력과 다르지 않다면서 한자리에 모여 협의하고 논의하면 단일한 통합신당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소모적인 독자신당 추진에 시간과 역량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이달 말까지 7명의 국회의원이 모여 백지상태로 제3지대에서 신당 추진을 논의할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통합신당추진위 회의에서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공식화에 대해 이미 여러갈래로 추진 중인 신당을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안 의원이 제기한 신당의 목표와 가치, 비전은 다른 신당추진 세력과 다르지 않다면서 한자리에 모여 협의하고 논의하면 단일한 통합신당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소모적인 독자신당 추진에 시간과 역량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이달 말까지 7명의 국회의원이 모여 백지상태로 제3지대에서 신당 추진을 논의할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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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선 “탈당 7인 모여 통합신당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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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2 13:09:30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무소속 박주선 의원이 안철수, 천정배 의원을 비롯해 새정치연합을 탈당한 의원 7명이 모여 통합신당의 틀을 마련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통합신당추진위 회의에서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공식화에 대해 이미 여러갈래로 추진 중인 신당을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안 의원이 제기한 신당의 목표와 가치, 비전은 다른 신당추진 세력과 다르지 않다면서 한자리에 모여 협의하고 논의하면 단일한 통합신당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소모적인 독자신당 추진에 시간과 역량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이달 말까지 7명의 국회의원이 모여 백지상태로 제3지대에서 신당 추진을 논의할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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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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