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에서 규모 3.9 지진…수도권도 ‘흔들’
오늘 새벽 전북 익산시 인근에서 올해 최대 규모인 3.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바다가 아닌 내륙에서 발생한 탓에 에너지가 그대로 전달돼 수도권에서도 진동이 느껴졌습니다.
“구조 개혁 안 되면 신용등급 내려갈 것”
박근혜 대통령이 구조개혁과 경제활성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국가 신용등급이 다시 내려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첫 노동 개혁 공청회에선 여야·노사의 시각차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해군, ‘이어도 4시간 거리’ 제주도로 이전
이지스함을 3척 거느린 해군 제7기동전단이 오늘 제주도로 모항을 이전했습니다. 이로써 한국 함정이 4시간이면 이어도 해상에 도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대구 고속도로’ 개통…왕복 4차로 확장
교통사고가 잦아 '죽음의 도로'로 불리던 88고속도로가 '광주-대구 고속도로'로 이름을 바꾸고 오늘 개통했습니다. 왕복 4차로로 확장하고 중앙분리대도 설치했습니다.
‘학대’ 소녀에게 온정…입양 딸 ‘살해’ 징역 20년
모진 학대끝에 탈출한 11살 소녀에게 성금과 선물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25개월 된 입양 딸을 때려 숨지게 한 40대 여성에게 징역 20년 형을 확정했습니다.
오늘 새벽 전북 익산시 인근에서 올해 최대 규모인 3.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바다가 아닌 내륙에서 발생한 탓에 에너지가 그대로 전달돼 수도권에서도 진동이 느껴졌습니다.
“구조 개혁 안 되면 신용등급 내려갈 것”
박근혜 대통령이 구조개혁과 경제활성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국가 신용등급이 다시 내려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첫 노동 개혁 공청회에선 여야·노사의 시각차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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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학대끝에 탈출한 11살 소녀에게 성금과 선물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25개월 된 입양 딸을 때려 숨지게 한 40대 여성에게 징역 20년 형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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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
- 입력 2015-12-22 14:55:16
- 수정2015-12-22 21:06:39
![](/data/news/2015/12/22/3202962_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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