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년 9월로 예정된 유엔총회에서 난민 위기와 관련한 정상회담을 열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서맨사 파워 주유엔대사는 휴가 중인 오바마 대통령을 대신해 이같이 밝히고 "내년 정상회담은 유엔의 인도적 노력을 위한 새로운 약속과 지속적인 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파워 대사는 "오바마 대통령은 다른 나라와 민간 부문이 더 많은 인도적 지원에 이바지하도록 박차를 가하는데 임기 마지막 해를 쓸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난민 문제와 관련해 기존 체제와 접근 방식, 자금은 위기 해결에 불충분하다는 것이 올해 고통스러울 정도로 극명하게 드러났다며 새로운 시스템을 추진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미국의 서맨사 파워 주유엔대사는 휴가 중인 오바마 대통령을 대신해 이같이 밝히고 "내년 정상회담은 유엔의 인도적 노력을 위한 새로운 약속과 지속적인 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파워 대사는 "오바마 대통령은 다른 나라와 민간 부문이 더 많은 인도적 지원에 이바지하도록 박차를 가하는데 임기 마지막 해를 쓸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난민 문제와 관련해 기존 체제와 접근 방식, 자금은 위기 해결에 불충분하다는 것이 올해 고통스러울 정도로 극명하게 드러났다며 새로운 시스템을 추진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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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내년 유엔총회서 난민 정상회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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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2 15:37:04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내년 9월로 예정된 유엔총회에서 난민 위기와 관련한 정상회담을 열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의 서맨사 파워 주유엔대사는 휴가 중인 오바마 대통령을 대신해 이같이 밝히고 "내년 정상회담은 유엔의 인도적 노력을 위한 새로운 약속과 지속적인 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파워 대사는 "오바마 대통령은 다른 나라와 민간 부문이 더 많은 인도적 지원에 이바지하도록 박차를 가하는데 임기 마지막 해를 쓸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난민 문제와 관련해 기존 체제와 접근 방식, 자금은 위기 해결에 불충분하다는 것이 올해 고통스러울 정도로 극명하게 드러났다며 새로운 시스템을 추진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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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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