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첫 EEZ 공식 협상…“장기전 전망”
입력 2015.12.22 (17:03)
수정 2015.12.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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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중국의 배타적경제수역, EEZ 경계를 정하기 위한 첫 차관급 공식 협상인 한-중 해양경계획정 회담이 오늘 서울 외교부청사에서 시작됐습니다.
두 나라는 1997년부터 2008년까지 국장급이 만나 EEZ 경계 획정을 위한 협의를 14차례 이어왔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양국의 입장 차가 큰 만큼 이번 협상도 장기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두 나라는 1997년부터 2008년까지 국장급이 만나 EEZ 경계 획정을 위한 협의를 14차례 이어왔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양국의 입장 차가 큰 만큼 이번 협상도 장기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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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첫 EEZ 공식 협상…“장기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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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2 17:04:45
- 수정2015-12-22 17:35:08
![](/data/news/2015/12/22/3203040_50.jpg)
우리나라와 중국의 배타적경제수역, EEZ 경계를 정하기 위한 첫 차관급 공식 협상인 한-중 해양경계획정 회담이 오늘 서울 외교부청사에서 시작됐습니다.
두 나라는 1997년부터 2008년까지 국장급이 만나 EEZ 경계 획정을 위한 협의를 14차례 이어왔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양국의 입장 차가 큰 만큼 이번 협상도 장기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두 나라는 1997년부터 2008년까지 국장급이 만나 EEZ 경계 획정을 위한 협의를 14차례 이어왔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양국의 입장 차가 큰 만큼 이번 협상도 장기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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