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역고가 철거를 앞두고 오늘 25일 낮 12시부터 3시간 동안 '크리스마스의 마지막 고가 산책'이라는 이름으로 시민 개방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역고가 1㎞ 구간 바닥에는 만화가 등 예술가 30여 명에 서울역고가 기본설계안을 실물 크기로 그린 작품이 설치됩니다.
또, 고가 기본 설계와 안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보 투어 프로그램도 30분 간격으로 5차례 운영됩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에서 미리 신청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개방행사를 마친 뒤 오는 26일부터 서울역고가의 노후화된 상판 철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서울역고가 1㎞ 구간 바닥에는 만화가 등 예술가 30여 명에 서울역고가 기본설계안을 실물 크기로 그린 작품이 설치됩니다.
또, 고가 기본 설계와 안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보 투어 프로그램도 30분 간격으로 5차례 운영됩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에서 미리 신청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개방행사를 마친 뒤 오는 26일부터 서울역고가의 노후화된 상판 철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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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고가 성탄절에 마지막 시민 개방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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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2 17:48:16
서울시는 서울역고가 철거를 앞두고 오늘 25일 낮 12시부터 3시간 동안 '크리스마스의 마지막 고가 산책'이라는 이름으로 시민 개방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역고가 1㎞ 구간 바닥에는 만화가 등 예술가 30여 명에 서울역고가 기본설계안을 실물 크기로 그린 작품이 설치됩니다.
또, 고가 기본 설계와 안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보 투어 프로그램도 30분 간격으로 5차례 운영됩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에서 미리 신청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개방행사를 마친 뒤 오는 26일부터 서울역고가의 노후화된 상판 철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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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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