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돌며 상습 절도’ 20대 남성 구속
입력 2015.12.23 (08:06)
수정 2015.12.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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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식당 등 상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강원도 삼척의 시장에서는 부탄가스가 과열돼 폭발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식당 안, 한 남성이 복면을 쓰더니 이곳 저곳을 돌아다닙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서울 시내 상가에 12차례 침입해 8백만 원 가까운 금품을 훔친 혐의로 22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6월부터 석달 동안 인적이 드문 새벽에 창문이 잠겨 있지 않은 가게를 노려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식당 안에서 섬광과 함께 무엇인가 폭발하고.. 출입문이 산산조각 납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강원도 삼척시 중앙시장 내 식당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폭발했습니다.
식당 안에는 주인과 손님 등 8명이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븐 위에 있던 가스레인지의 부탄가스가 과열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에는 강원도 인제군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가 모두 타고 돼지 2백8십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도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9살 고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전남 여수시의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던 온풍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식당 등 상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강원도 삼척의 시장에서는 부탄가스가 과열돼 폭발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식당 안, 한 남성이 복면을 쓰더니 이곳 저곳을 돌아다닙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서울 시내 상가에 12차례 침입해 8백만 원 가까운 금품을 훔친 혐의로 22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6월부터 석달 동안 인적이 드문 새벽에 창문이 잠겨 있지 않은 가게를 노려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식당 안에서 섬광과 함께 무엇인가 폭발하고.. 출입문이 산산조각 납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강원도 삼척시 중앙시장 내 식당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폭발했습니다.
식당 안에는 주인과 손님 등 8명이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븐 위에 있던 가스레인지의 부탄가스가 과열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에는 강원도 인제군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가 모두 타고 돼지 2백8십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도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9살 고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전남 여수시의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던 온풍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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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 돌며 상습 절도’ 2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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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3 08:08:04
- 수정2015-12-23 09:01:17
<앵커 멘트>
식당 등 상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강원도 삼척의 시장에서는 부탄가스가 과열돼 폭발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식당 안, 한 남성이 복면을 쓰더니 이곳 저곳을 돌아다닙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서울 시내 상가에 12차례 침입해 8백만 원 가까운 금품을 훔친 혐의로 22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6월부터 석달 동안 인적이 드문 새벽에 창문이 잠겨 있지 않은 가게를 노려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식당 안에서 섬광과 함께 무엇인가 폭발하고.. 출입문이 산산조각 납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강원도 삼척시 중앙시장 내 식당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폭발했습니다.
식당 안에는 주인과 손님 등 8명이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븐 위에 있던 가스레인지의 부탄가스가 과열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에는 강원도 인제군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가 모두 타고 돼지 2백8십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도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9살 고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전남 여수시의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던 온풍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식당 등 상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강원도 삼척의 시장에서는 부탄가스가 과열돼 폭발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식당 안, 한 남성이 복면을 쓰더니 이곳 저곳을 돌아다닙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서울 시내 상가에 12차례 침입해 8백만 원 가까운 금품을 훔친 혐의로 22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6월부터 석달 동안 인적이 드문 새벽에 창문이 잠겨 있지 않은 가게를 노려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식당 안에서 섬광과 함께 무엇인가 폭발하고.. 출입문이 산산조각 납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강원도 삼척시 중앙시장 내 식당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폭발했습니다.
식당 안에는 주인과 손님 등 8명이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븐 위에 있던 가스레인지의 부탄가스가 과열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에는 강원도 인제군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가 모두 타고 돼지 2백8십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도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경기도 남양주시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9살 고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전남 여수시의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던 온풍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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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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