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또 지진…규모 1.7 여진 관측
입력 2015.12.23 (09:32)
수정 2015.12.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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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젯밤 전북 익산에서 규모 1.7의 여진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어제 새벽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한 뒤 17시간 만입니다.
오중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을 도로를 비추고 있는 CCTV 화면이 강한 충격에 심하게 흔들립니다.
아파트에 설치된 CCTV가 충격을 받아 흔들리며 초점이 흐려집니다.
어젯밤 9시 20분 쯤 또 다시 규모 1.7의 지진이 관측됐습니다.
어제 새벽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한 뒤 17시간 만입니다.
처음 지진이 일어난 곳과 같은 지점인 전북 익산시 북쪽 9킬로미터 지점입니다.
어제 새벽에 이어 또 다시 여진이 잇따르면서 주민들은 한 때 불안에 떨기도 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5시 반 쯤에도 규모 1.2의 미소 여진이 일어나는 등 어젯밤 10시까지 모두 3차례의 여진이 관측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규모 2.0 이하는 극소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정도라며 따로 통보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미소 여진의 규모를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오중호입니다.
어젯밤 전북 익산에서 규모 1.7의 여진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어제 새벽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한 뒤 17시간 만입니다.
오중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을 도로를 비추고 있는 CCTV 화면이 강한 충격에 심하게 흔들립니다.
아파트에 설치된 CCTV가 충격을 받아 흔들리며 초점이 흐려집니다.
어젯밤 9시 20분 쯤 또 다시 규모 1.7의 지진이 관측됐습니다.
어제 새벽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한 뒤 17시간 만입니다.
처음 지진이 일어난 곳과 같은 지점인 전북 익산시 북쪽 9킬로미터 지점입니다.
어제 새벽에 이어 또 다시 여진이 잇따르면서 주민들은 한 때 불안에 떨기도 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5시 반 쯤에도 규모 1.2의 미소 여진이 일어나는 등 어젯밤 10시까지 모두 3차례의 여진이 관측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규모 2.0 이하는 극소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정도라며 따로 통보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미소 여진의 규모를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오중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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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서 또 지진…규모 1.7 여진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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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3 09:35:10
- 수정2015-12-23 10:30:09
<앵커 멘트>
어젯밤 전북 익산에서 규모 1.7의 여진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어제 새벽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한 뒤 17시간 만입니다.
오중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을 도로를 비추고 있는 CCTV 화면이 강한 충격에 심하게 흔들립니다.
아파트에 설치된 CCTV가 충격을 받아 흔들리며 초점이 흐려집니다.
어젯밤 9시 20분 쯤 또 다시 규모 1.7의 지진이 관측됐습니다.
어제 새벽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한 뒤 17시간 만입니다.
처음 지진이 일어난 곳과 같은 지점인 전북 익산시 북쪽 9킬로미터 지점입니다.
어제 새벽에 이어 또 다시 여진이 잇따르면서 주민들은 한 때 불안에 떨기도 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5시 반 쯤에도 규모 1.2의 미소 여진이 일어나는 등 어젯밤 10시까지 모두 3차례의 여진이 관측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규모 2.0 이하는 극소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정도라며 따로 통보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미소 여진의 규모를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오중호입니다.
어젯밤 전북 익산에서 규모 1.7의 여진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어제 새벽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한 뒤 17시간 만입니다.
오중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을 도로를 비추고 있는 CCTV 화면이 강한 충격에 심하게 흔들립니다.
아파트에 설치된 CCTV가 충격을 받아 흔들리며 초점이 흐려집니다.
어젯밤 9시 20분 쯤 또 다시 규모 1.7의 지진이 관측됐습니다.
어제 새벽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한 뒤 17시간 만입니다.
처음 지진이 일어난 곳과 같은 지점인 전북 익산시 북쪽 9킬로미터 지점입니다.
어제 새벽에 이어 또 다시 여진이 잇따르면서 주민들은 한 때 불안에 떨기도 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5시 반 쯤에도 규모 1.2의 미소 여진이 일어나는 등 어젯밤 10시까지 모두 3차례의 여진이 관측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규모 2.0 이하는 극소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정도라며 따로 통보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미소 여진의 규모를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오중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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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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