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저지 야생곰 습격 사건
입력 2015.12.23 (09:46)
수정 2015.12.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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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뉴저지 북부에서 또 야생곰이 사람을 습격했습니다.
최근 야생곰의 출몰횟수가 늘면서 곰 개체수 증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뉴저지 북부.
헬기 한 대가 날아갑니다.
동굴 탐험에 나섰다 야생곰의 습격을 당한 보이스카웃 대장을 구조하기 위해섭니다.
대장과 함께 동굴 탐험에 나선 단원들은 불을 피워 사고 위치를 알렸는데요.
<녹취> 구조팀과 상황실 대화 내용 : "연기로 위치를 알리기 위해 단원들이 불을 피웠어요."
다행히 신속하게 출동한 구조팀은 위험에 처한 단원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곰에 습격당한 보이스카웃 대장은 목과 팔 그리고 머리에 출혈은 있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 년 전에도 사고 지점에서 20분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대학생이 곰에 습격당해 숨졌는데요.
또 초등학교 앞에 야생 흑곰이 나타나 어린이들이 공포에 휩쌓였습니다.
뉴저지는 곰 개체수 증가를 우려해 2010년 곰 사냥을 부활시켰지만 야생곰의 출몰은 잇따라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뉴저지 북부에서 또 야생곰이 사람을 습격했습니다.
최근 야생곰의 출몰횟수가 늘면서 곰 개체수 증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뉴저지 북부.
헬기 한 대가 날아갑니다.
동굴 탐험에 나섰다 야생곰의 습격을 당한 보이스카웃 대장을 구조하기 위해섭니다.
대장과 함께 동굴 탐험에 나선 단원들은 불을 피워 사고 위치를 알렸는데요.
<녹취> 구조팀과 상황실 대화 내용 : "연기로 위치를 알리기 위해 단원들이 불을 피웠어요."
다행히 신속하게 출동한 구조팀은 위험에 처한 단원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곰에 습격당한 보이스카웃 대장은 목과 팔 그리고 머리에 출혈은 있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 년 전에도 사고 지점에서 20분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대학생이 곰에 습격당해 숨졌는데요.
또 초등학교 앞에 야생 흑곰이 나타나 어린이들이 공포에 휩쌓였습니다.
뉴저지는 곰 개체수 증가를 우려해 2010년 곰 사냥을 부활시켰지만 야생곰의 출몰은 잇따라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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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뉴저지 야생곰 습격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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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3 09:59:15
- 수정2015-12-23 10:30:15
<앵커 멘트>
뉴저지 북부에서 또 야생곰이 사람을 습격했습니다.
최근 야생곰의 출몰횟수가 늘면서 곰 개체수 증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뉴저지 북부.
헬기 한 대가 날아갑니다.
동굴 탐험에 나섰다 야생곰의 습격을 당한 보이스카웃 대장을 구조하기 위해섭니다.
대장과 함께 동굴 탐험에 나선 단원들은 불을 피워 사고 위치를 알렸는데요.
<녹취> 구조팀과 상황실 대화 내용 : "연기로 위치를 알리기 위해 단원들이 불을 피웠어요."
다행히 신속하게 출동한 구조팀은 위험에 처한 단원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곰에 습격당한 보이스카웃 대장은 목과 팔 그리고 머리에 출혈은 있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 년 전에도 사고 지점에서 20분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대학생이 곰에 습격당해 숨졌는데요.
또 초등학교 앞에 야생 흑곰이 나타나 어린이들이 공포에 휩쌓였습니다.
뉴저지는 곰 개체수 증가를 우려해 2010년 곰 사냥을 부활시켰지만 야생곰의 출몰은 잇따라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뉴저지 북부에서 또 야생곰이 사람을 습격했습니다.
최근 야생곰의 출몰횟수가 늘면서 곰 개체수 증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뉴저지 북부.
헬기 한 대가 날아갑니다.
동굴 탐험에 나섰다 야생곰의 습격을 당한 보이스카웃 대장을 구조하기 위해섭니다.
대장과 함께 동굴 탐험에 나선 단원들은 불을 피워 사고 위치를 알렸는데요.
<녹취> 구조팀과 상황실 대화 내용 : "연기로 위치를 알리기 위해 단원들이 불을 피웠어요."
다행히 신속하게 출동한 구조팀은 위험에 처한 단원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곰에 습격당한 보이스카웃 대장은 목과 팔 그리고 머리에 출혈은 있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 년 전에도 사고 지점에서 20분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대학생이 곰에 습격당해 숨졌는데요.
또 초등학교 앞에 야생 흑곰이 나타나 어린이들이 공포에 휩쌓였습니다.
뉴저지는 곰 개체수 증가를 우려해 2010년 곰 사냥을 부활시켰지만 야생곰의 출몰은 잇따라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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