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생영상] “사랑의 성탄절”…깜짝 이벤트

입력 2015.12.23 (10:51) 수정 2015.12.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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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라트비아 한 공항에서 시민들을 위한 성탄절 깜짝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어떤 이벤트인지, 지구촌 생생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각자 휴대전화에만 집중하는 등 적막감이 감도는 공항 대기실...

이때, '크리스마스 트리'를 들고 지나가던 공항 직원이 손수레에 걸려 넘어집니다!

조명작업을 하던 공사장 인부들도 장난꾸러기 아이들 때문에 줄에 걸리고 마는데요.

난장판이 된 주변 상황에 놀라는 사람들...

그 순간, 공항 안은 펄펄 내리는 인공 눈으로 가득 차고, 색소폰으로 연주하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집니다.

난로 모양의 벽 장식에서는 산타클로스까지 등장하는데요.

라트비아의 한 항공사가 성탄절에 승객들을 위해 준비한 깜작 상황극입니다.

즐거운 추억을 나누라는 의미로 무료 항공권까지 선사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제대로 느껴지는 이벤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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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생생영상] “사랑의 성탄절”…깜짝 이벤트
    • 입력 2015-12-23 10:52:24
    • 수정2015-12-23 11:16:56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라트비아 한 공항에서 시민들을 위한 성탄절 깜짝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어떤 이벤트인지, 지구촌 생생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각자 휴대전화에만 집중하는 등 적막감이 감도는 공항 대기실...

이때, '크리스마스 트리'를 들고 지나가던 공항 직원이 손수레에 걸려 넘어집니다!

조명작업을 하던 공사장 인부들도 장난꾸러기 아이들 때문에 줄에 걸리고 마는데요.

난장판이 된 주변 상황에 놀라는 사람들...

그 순간, 공항 안은 펄펄 내리는 인공 눈으로 가득 차고, 색소폰으로 연주하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집니다.

난로 모양의 벽 장식에서는 산타클로스까지 등장하는데요.

라트비아의 한 항공사가 성탄절에 승객들을 위해 준비한 깜작 상황극입니다.

즐거운 추억을 나누라는 의미로 무료 항공권까지 선사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제대로 느껴지는 이벤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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