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계좌 잠자는 돈 2300억 원…“조회 가능”

입력 2015.12.23 (12:45) 수정 2015.12.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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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거래가 중단된 은행 신탁계좌에 잠자는 돈이 2천3백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는 지난 9월말 기준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수가 143만 6천 개, 금액은 2천299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과 은행연합회는 휴면성 신탁계좌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내년부터 시중은행들이 자체 홈페이지에서 조회 시스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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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탁계좌 잠자는 돈 2300억 원…“조회 가능”
    • 입력 2015-12-23 12:46:43
    • 수정2015-12-23 12: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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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거래가 중단된 은행 신탁계좌에 잠자는 돈이 2천3백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는 지난 9월말 기준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수가 143만 6천 개, 금액은 2천299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과 은행연합회는 휴면성 신탁계좌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내년부터 시중은행들이 자체 홈페이지에서 조회 시스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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