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김치 5년만에 중국 수출 재개
입력 2015.12.24 (12:44)
수정 2015.12.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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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5년 만에 한국산 김치가 중국 시장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상FNF(에프앤에프) 종가집 김치 890㎏이 지난 18일 중국 검역 당국의 성분 검사를 통과해 베이징 내 8개 롯데마트 점포에서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그동안 한국 김치를 발효식품으로 인정하지 않고 까다로운 위생 기준을 적용해 왔지만 올해 초 김치의 위생 기준을 국제 식품 규젹에 맞춰 개정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상FNF(에프앤에프) 종가집 김치 890㎏이 지난 18일 중국 검역 당국의 성분 검사를 통과해 베이징 내 8개 롯데마트 점포에서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그동안 한국 김치를 발효식품으로 인정하지 않고 까다로운 위생 기준을 적용해 왔지만 올해 초 김치의 위생 기준을 국제 식품 규젹에 맞춰 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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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 김치 5년만에 중국 수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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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4 12:52:08
- 수정2015-12-24 13:34:19
2010년 이후 5년 만에 한국산 김치가 중국 시장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상FNF(에프앤에프) 종가집 김치 890㎏이 지난 18일 중국 검역 당국의 성분 검사를 통과해 베이징 내 8개 롯데마트 점포에서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그동안 한국 김치를 발효식품으로 인정하지 않고 까다로운 위생 기준을 적용해 왔지만 올해 초 김치의 위생 기준을 국제 식품 규젹에 맞춰 개정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상FNF(에프앤에프) 종가집 김치 890㎏이 지난 18일 중국 검역 당국의 성분 검사를 통과해 베이징 내 8개 롯데마트 점포에서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그동안 한국 김치를 발효식품으로 인정하지 않고 까다로운 위생 기준을 적용해 왔지만 올해 초 김치의 위생 기준을 국제 식품 규젹에 맞춰 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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