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전야의 거리…내일 밤 '럭키 문'
성탄절을 앞둔 밤, 성당과 교회에서는 미사와 예배가 열리고 거리에도 성탄 분위기를 즐기는 시민들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성탄절인 내일 밤엔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성탄절 보름달이 38년 만에 떠오릅니다.
작은 그림에 드러난 학대 상처…"죄송합니다."
친아버지 등에게 감금과 학대를 당한 11살 소녀가 마음의 상처를 짐작게 하는 작은 그림 두 장을 그렸습니다. 비정한 아버지는 오늘 검찰에 넘겨지며 뒤늦게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주차장 30여 대 '쾅·쾅'…"비염약으로 몽롱"
11톤 화물차가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30여 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운전자는 몇 시간 전 비염약을 먹어 몽롱한 상태에서 운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상습 폭행' 폭로에 '몽고간장' 회장 사퇴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의 운전기사가 김 회장에게 상습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김 회장이 사퇴했지만 다른 운전기사의 추가 폭로가 나오고 불매 운동 여론도 들끓고 있습니다.
"조종사 과실 가능성"…'정비 결항'도 급증
어제 일어난 제주항공 여객기의 급강하 사고는 조종사 과실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취재 결과 저가 항공사의 기체 이상으로 인한 결항도, 최근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물품 보관함에 돈 넣어라"…계속 쓰다 덜미
노인들을 노린 황당한 보이스피싱이 또 등장했습니다. 현금을 찾아 지하철 물품 보관함이나 냉장고 안에 넣어놓게 한 뒤 가로채는 수법인데 보관함 한 곳을 계속 이용하다 잠복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성탄절을 앞둔 밤, 성당과 교회에서는 미사와 예배가 열리고 거리에도 성탄 분위기를 즐기는 시민들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성탄절인 내일 밤엔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성탄절 보름달이 38년 만에 떠오릅니다.
작은 그림에 드러난 학대 상처…"죄송합니다."
친아버지 등에게 감금과 학대를 당한 11살 소녀가 마음의 상처를 짐작게 하는 작은 그림 두 장을 그렸습니다. 비정한 아버지는 오늘 검찰에 넘겨지며 뒤늦게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주차장 30여 대 '쾅·쾅'…"비염약으로 몽롱"
11톤 화물차가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30여 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운전자는 몇 시간 전 비염약을 먹어 몽롱한 상태에서 운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상습 폭행' 폭로에 '몽고간장' 회장 사퇴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의 운전기사가 김 회장에게 상습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김 회장이 사퇴했지만 다른 운전기사의 추가 폭로가 나오고 불매 운동 여론도 들끓고 있습니다.
"조종사 과실 가능성"…'정비 결항'도 급증
어제 일어난 제주항공 여객기의 급강하 사고는 조종사 과실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취재 결과 저가 항공사의 기체 이상으로 인한 결항도, 최근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물품 보관함에 돈 넣어라"…계속 쓰다 덜미
노인들을 노린 황당한 보이스피싱이 또 등장했습니다. 현금을 찾아 지하철 물품 보관함이나 냉장고 안에 넣어놓게 한 뒤 가로채는 수법인데 보관함 한 곳을 계속 이용하다 잠복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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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라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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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4 22:08:18
- 수정2015-12-25 00:40:13
성탄 전야의 거리…내일 밤 '럭키 문'
성탄절을 앞둔 밤, 성당과 교회에서는 미사와 예배가 열리고 거리에도 성탄 분위기를 즐기는 시민들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성탄절인 내일 밤엔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성탄절 보름달이 38년 만에 떠오릅니다.
작은 그림에 드러난 학대 상처…"죄송합니다."
친아버지 등에게 감금과 학대를 당한 11살 소녀가 마음의 상처를 짐작게 하는 작은 그림 두 장을 그렸습니다. 비정한 아버지는 오늘 검찰에 넘겨지며 뒤늦게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주차장 30여 대 '쾅·쾅'…"비염약으로 몽롱"
11톤 화물차가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30여 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운전자는 몇 시간 전 비염약을 먹어 몽롱한 상태에서 운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상습 폭행' 폭로에 '몽고간장' 회장 사퇴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의 운전기사가 김 회장에게 상습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김 회장이 사퇴했지만 다른 운전기사의 추가 폭로가 나오고 불매 운동 여론도 들끓고 있습니다.
"조종사 과실 가능성"…'정비 결항'도 급증
어제 일어난 제주항공 여객기의 급강하 사고는 조종사 과실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취재 결과 저가 항공사의 기체 이상으로 인한 결항도, 최근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물품 보관함에 돈 넣어라"…계속 쓰다 덜미
노인들을 노린 황당한 보이스피싱이 또 등장했습니다. 현금을 찾아 지하철 물품 보관함이나 냉장고 안에 넣어놓게 한 뒤 가로채는 수법인데 보관함 한 곳을 계속 이용하다 잠복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성탄절을 앞둔 밤, 성당과 교회에서는 미사와 예배가 열리고 거리에도 성탄 분위기를 즐기는 시민들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성탄절인 내일 밤엔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성탄절 보름달이 38년 만에 떠오릅니다.
작은 그림에 드러난 학대 상처…"죄송합니다."
친아버지 등에게 감금과 학대를 당한 11살 소녀가 마음의 상처를 짐작게 하는 작은 그림 두 장을 그렸습니다. 비정한 아버지는 오늘 검찰에 넘겨지며 뒤늦게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주차장 30여 대 '쾅·쾅'…"비염약으로 몽롱"
11톤 화물차가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30여 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운전자는 몇 시간 전 비염약을 먹어 몽롱한 상태에서 운전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상습 폭행' 폭로에 '몽고간장' 회장 사퇴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의 운전기사가 김 회장에게 상습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김 회장이 사퇴했지만 다른 운전기사의 추가 폭로가 나오고 불매 운동 여론도 들끓고 있습니다.
"조종사 과실 가능성"…'정비 결항'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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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보관함에 돈 넣어라"…계속 쓰다 덜미
노인들을 노린 황당한 보이스피싱이 또 등장했습니다. 현금을 찾아 지하철 물품 보관함이나 냉장고 안에 넣어놓게 한 뒤 가로채는 수법인데 보관함 한 곳을 계속 이용하다 잠복한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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