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고한 군사 대비 태세 단호한 원칙 지켜야”

박근혜 대통령이 성탄절을 맞아 최전방 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군의 안보 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확고한 대비 태세와 단호한 원칙을 지켜야 한반도 평화와 통일기반 구축이 가능하다면서, 지난 8월 북한의 DMZ 도발 당시 우리 군의 즉각적이고 단호한 대응이 추가 도발을 억제했다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