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전국 맑고 점차 추워져

입력 2015.12.25 (06:59) 수정 2015.12.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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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이브 잘보내셨나요?

성탄절을 맞아 명동 성당에 나왔습니다.

제 뒤로는 아기 예수 탄생을 재현하는 듯한 조형물이 설치돼있고 곳곳에는 노란 조명들이 어둠을 밝혀주고 있는데요.

밤새 미세먼지도 사라져 공기도 쾌적합니다.

오늘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늦은 밤 중부서해안을 시작으로 내일 새벽에는 전국에 눈이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38년 만에 보름달이 뜹니다.

'럭키문'은 크리스마스에 뜨는 보름달을 뜻하는데요.

오늘은 맑은 가운데 전국 어디에서나 '럭키문'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다음 번 성탄절에 보름달을 보려면 2034년까지 19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내륙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명동성당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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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절 전국 맑고 점차 추워져
    • 입력 2015-12-25 07:03:11
    • 수정2015-12-25 08: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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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이브 잘보내셨나요?

성탄절을 맞아 명동 성당에 나왔습니다.

제 뒤로는 아기 예수 탄생을 재현하는 듯한 조형물이 설치돼있고 곳곳에는 노란 조명들이 어둠을 밝혀주고 있는데요.

밤새 미세먼지도 사라져 공기도 쾌적합니다.

오늘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늦은 밤 중부서해안을 시작으로 내일 새벽에는 전국에 눈이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38년 만에 보름달이 뜹니다.

'럭키문'은 크리스마스에 뜨는 보름달을 뜻하는데요.

오늘은 맑은 가운데 전국 어디에서나 '럭키문'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다음 번 성탄절에 보름달을 보려면 2034년까지 19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내륙에는 1에서 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명동성당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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