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기쁨 만끽”…전국 곳곳 나들이객 ‘북적’

입력 2015.12.25 (21:01) 수정 2015.12.2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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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성탄절 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요?

연휴 첫날의 표정부터 살펴봅니다.

전국 곳곳에서 휴일을 즐기는 나들이 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하늘에서 본 성탄절 풍경을 김민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성탄의 상징 거대한 트리, 그 옆을 루돌프 일행이 지나갑니다.

산타 할아버지는 신나게 춤을 추고 모두 성탄의 기쁨을 만끽합니다.

반짝이는 장식들로 멋을 낸 나무는 겨울 명소가 됐습니다.

기수를 돌려 동쪽으로 이동하자 멀리 순백의 설경을 뽐내는 스키장이 나타납니다.

인공눈으로 만든 슬로프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스노 보더, 한 걸음 내딛기도 힘든 초보 스키어도 연휴를 즐기려는 마음은 매한가지입니다.

도심 속 스케이트장은 아이들에겐 성탄 선물입니다.

불안불안 몇 걸음 내딛다가 다시 미끄러지기를 반복하지만 웃음은 끊이지 않습니다.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 탓에 빙어 축제가 예정됐던 저수지에 살얼음도 얼지 않아 결국 행사가 연기됐습니다.

성탄 연휴 첫날, 나들이객들의 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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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 기쁨 만끽”…전국 곳곳 나들이객 ‘북적’
    • 입력 2015-12-25 21:01:47
    • 수정2015-12-25 2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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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성탄절 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요?

연휴 첫날의 표정부터 살펴봅니다.

전국 곳곳에서 휴일을 즐기는 나들이 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하늘에서 본 성탄절 풍경을 김민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성탄의 상징 거대한 트리, 그 옆을 루돌프 일행이 지나갑니다.

산타 할아버지는 신나게 춤을 추고 모두 성탄의 기쁨을 만끽합니다.

반짝이는 장식들로 멋을 낸 나무는 겨울 명소가 됐습니다.

기수를 돌려 동쪽으로 이동하자 멀리 순백의 설경을 뽐내는 스키장이 나타납니다.

인공눈으로 만든 슬로프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스노 보더, 한 걸음 내딛기도 힘든 초보 스키어도 연휴를 즐기려는 마음은 매한가지입니다.

도심 속 스케이트장은 아이들에겐 성탄 선물입니다.

불안불안 몇 걸음 내딛다가 다시 미끄러지기를 반복하지만 웃음은 끊이지 않습니다.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 탓에 빙어 축제가 예정됐던 저수지에 살얼음도 얼지 않아 결국 행사가 연기됐습니다.

성탄 연휴 첫날, 나들이객들의 행렬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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