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까지 강추위, 낮부터 기온 점차 올라

입력 2015.12.28 (17:16) 수정 2015.12.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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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추위의 기세가 더 강해졌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내륙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종일 영하의 추위가 이어졌는데요.

내일 아침까지는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3도 등으로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날이 점차 풀리겠고요.

모레는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에는 건조 경보가, 수도권과 영남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7도, 대구는 영하 2도로 여전히 춥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광주 7도, 부산은 8도로 오늘보다 3,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에는 전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은 수요일부터 내리기 시작해 목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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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아침까지 강추위, 낮부터 기온 점차 올라
    • 입력 2015-12-28 17:18:46
    • 수정2015-12-28 17: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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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추위의 기세가 더 강해졌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내륙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종일 영하의 추위가 이어졌는데요.

내일 아침까지는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3도 등으로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날이 점차 풀리겠고요.

모레는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에는 건조 경보가, 수도권과 영남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7도, 대구는 영하 2도로 여전히 춥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광주 7도, 부산은 8도로 오늘보다 3,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에는 전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은 수요일부터 내리기 시작해 목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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