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공공장소에서 갓난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하던 여성을 살해했다고 아랍권 매체 알바와바가 보도했습니다.
알바와바에 따르면 IS가 장악하고 있는 시리아 락까에서 한 이슬람 여성이 부르카로 아들을 덮은 채 수유를 하고 있다 IS 순찰대에 적발됐으며 이후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바와바는 현재 락까가 고문과 투석형, 십자가형 등으로 공포에 휩싸여 있다고 전했습니다.
알바와바에 따르면 IS가 장악하고 있는 시리아 락까에서 한 이슬람 여성이 부르카로 아들을 덮은 채 수유를 하고 있다 IS 순찰대에 적발됐으며 이후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바와바는 현재 락까가 고문과 투석형, 십자가형 등으로 공포에 휩싸여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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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 순찰대, 공공장소서 모유 수유한 여성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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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9 00:58:06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공공장소에서 갓난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하던 여성을 살해했다고 아랍권 매체 알바와바가 보도했습니다.
알바와바에 따르면 IS가 장악하고 있는 시리아 락까에서 한 이슬람 여성이 부르카로 아들을 덮은 채 수유를 하고 있다 IS 순찰대에 적발됐으며 이후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바와바는 현재 락까가 고문과 투석형, 십자가형 등으로 공포에 휩싸여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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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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