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30여 명이 목숨을 잃고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주민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28일 나이지라이 북동부 마이두구리시 외곽에서 보코하람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이 주민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으며 자살폭탄 공격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보코하람은 가옥들을 향해 로켓추진 수류탄을 발사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적어도 30여 명이 숨졌으며 여성과 어린이 등 중상자 수십 명도 병원에 실려왔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현지 주민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28일 나이지라이 북동부 마이두구리시 외곽에서 보코하람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이 주민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으며 자살폭탄 공격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보코하람은 가옥들을 향해 로켓추진 수류탄을 발사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적어도 30여 명이 숨졌으며 여성과 어린이 등 중상자 수십 명도 병원에 실려왔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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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코하람, 나이지리아서 무차별 테러…최소 3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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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9 00:58:07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30여 명이 목숨을 잃고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주민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28일 나이지라이 북동부 마이두구리시 외곽에서 보코하람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이 주민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으며 자살폭탄 공격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보코하람은 가옥들을 향해 로켓추진 수류탄을 발사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적어도 30여 명이 숨졌으며 여성과 어린이 등 중상자 수십 명도 병원에 실려왔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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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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