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들어가 금품 빼앗으려 한 50대 남성 구속
입력 2015.12.29 (04:32)
수정 2015.12.2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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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로 59살 오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오 씨는 지난 22일 저녁 6시쯤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종업원을 때리고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오 씨는 사건 발생 당시 금은방에 들어오던 23살 A씨 남매에게 제압당해 범행이 미수에 그쳤습니다.
경찰은 위험을 무릅쓰고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A씨 남매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오 씨는 지난 22일 저녁 6시쯤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종업원을 때리고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오 씨는 사건 발생 당시 금은방에 들어오던 23살 A씨 남매에게 제압당해 범행이 미수에 그쳤습니다.
경찰은 위험을 무릅쓰고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A씨 남매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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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은방 들어가 금품 빼앗으려 한 5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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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9 04:32:11
- 수정2015-12-29 08:47:59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로 59살 오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오 씨는 지난 22일 저녁 6시쯤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종업원을 때리고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오 씨는 사건 발생 당시 금은방에 들어오던 23살 A씨 남매에게 제압당해 범행이 미수에 그쳤습니다.
경찰은 위험을 무릅쓰고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A씨 남매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오 씨는 지난 22일 저녁 6시쯤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종업원을 때리고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오 씨는 사건 발생 당시 금은방에 들어오던 23살 A씨 남매에게 제압당해 범행이 미수에 그쳤습니다.
경찰은 위험을 무릅쓰고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A씨 남매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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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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