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대사관 오물 투기 협박 30대 입건
입력 2015.12.29 (05:47)
수정 2015.12.2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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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주한 일본대사관에 오물을 투기하겠다고 협박 전화를 한 혐의로 33살 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씨는 어제 오후 2시45분쯤 광주(광역시) 도산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주한일본대사관에 전화를 걸어 오물을 투기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한일 외교장관 회담의 위안부 문제 협상 결과에 불만을 품고 협박 전화를 했으며, 정신분열 증세로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어제 오후 2시45분쯤 광주(광역시) 도산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주한일본대사관에 전화를 걸어 오물을 투기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한일 외교장관 회담의 위안부 문제 협상 결과에 불만을 품고 협박 전화를 했으며, 정신분열 증세로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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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대사관 오물 투기 협박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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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9 05:47:00
- 수정2015-12-29 08:47:59
광주 광산경찰서는 주한 일본대사관에 오물을 투기하겠다고 협박 전화를 한 혐의로 33살 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씨는 어제 오후 2시45분쯤 광주(광역시) 도산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주한일본대사관에 전화를 걸어 오물을 투기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한일 외교장관 회담의 위안부 문제 협상 결과에 불만을 품고 협박 전화를 했으며, 정신분열 증세로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어제 오후 2시45분쯤 광주(광역시) 도산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주한일본대사관에 전화를 걸어 오물을 투기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한일 외교장관 회담의 위안부 문제 협상 결과에 불만을 품고 협박 전화를 했으며, 정신분열 증세로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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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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