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15.12.29 (06:29) 수정 2015.12.2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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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협상 타결…“기대에 못 미쳐”

아베 일본 총리가 공식 사죄하면서 한일 양국이 위안부 문제 협상이 타결됐다고 선언했습니다. 피해 할머니들은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면서도 '기대에 못 미친다'며 실망감을 표시했습니다.

日 언론 “재론하지 않아야”…美 “타결 환영”

일본 언론은 국제사회에서 '위안부 문제'를 다시 거론하지 않아야 한다는 데 초점을 맞춰 보도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협상 타결을 환영하고, 합의가 전면 이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대표 사퇴 뜻 없어”…최재천, 권은희 탈당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더 이상 자신의 거취를 둘러싼 논란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최재천 의원이, 광주에서 권은희 의원이 탈당했습니다.

서울시향, 정명훈 감독 재계약 보류

허위사실을 유포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정명훈 감독의 부인이 경찰에 입건되자 서울시향 이사회가 어제 정 감독의 재계약 결정을 일단 보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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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12-29 07: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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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협상 타결…“기대에 못 미쳐”

아베 일본 총리가 공식 사죄하면서 한일 양국이 위안부 문제 협상이 타결됐다고 선언했습니다. 피해 할머니들은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면서도 '기대에 못 미친다'며 실망감을 표시했습니다.

日 언론 “재론하지 않아야”…美 “타결 환영”

일본 언론은 국제사회에서 '위안부 문제'를 다시 거론하지 않아야 한다는 데 초점을 맞춰 보도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협상 타결을 환영하고, 합의가 전면 이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대표 사퇴 뜻 없어”…최재천, 권은희 탈당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더 이상 자신의 거취를 둘러싼 논란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최재천 의원이, 광주에서 권은희 의원이 탈당했습니다.

서울시향, 정명훈 감독 재계약 보류

허위사실을 유포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정명훈 감독의 부인이 경찰에 입건되자 서울시향 이사회가 어제 정 감독의 재계약 결정을 일단 보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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