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KBS 새 대하 사극 ‘장영실’의 송일국·김상경을 만나다

입력 2015.12.29 (07:32) 수정 2015.12.29 (08: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oading the player...
<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오늘 연예 광장은 특별한 두 배우와의 인터뷰를 마련했는데요.

KBS 새 대하 사극 '장영실'에서 장영실과 세종 역을 맡은 배우 송일국, 김상경 씨입니다.

<리포트>

<녹취> 강서은(아나운서) : "KBS 새 대하 사극 '장영실'의 송일국 씨, 김상경 씨 함께하겠습니다."

<녹취> 송일국(장영실 역) : "뉴스광장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일 첫 방송 되는 대하사극 장영실에서 장영실 역을 맡은 송일국입니다."

<녹취> 김상경(세종 역) : "김상경입니다. 반갑습니다."

최초의 과학 사극 '장영실'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장영실의 인생 역정을 그린 드라마인데요.

<녹취> 강서은(아나운서) : "평소에 나랑 과학이 잘 맞는다. 그래서 이 드라마를 선택한 건 아니시죠?"

<녹취> 송일국(장영실 역) : "연관 좀 있는데 만들고 이런 것 좋아해요. 집에 공구 상자만 3개예요."

장영실이 있다면 그를 만들어준 세종 대왕도 빼놓을 수 없죠.

김상경 씨는 '대왕 세종'에 이어 또다시 세종 역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녹취> 김상경(세종 역) : "대왕 세종 때는 한글 창제가 위주가 됐다면 장영실에게 초점이 맞춰있기 때문에 장영실과 놀라운 조선 시대 과학적인 업적들을 중심으로 그려나갈 것 같아요."

<녹취> 강서은(아나운서) : "극 안에서 두 사람에 호흡은 어때요?"

<녹취> 송일국(장영실 역) : "남자 둘이서 멜로 아닌 멜로를 찍어서.."

<녹취> 김상경(세종 역) : "여배우하고도 애틋하게 오래 안 보는데…. 십몇 초를 애틋하게 쳐다보고. 예쁘게 생겼더라고요. 눈이…."

<녹취> 강서은(아나운서) : "장영실이란 드라마가 얼마나 매력이 있는지 어필 한번 해주세요."

<녹취> 김상경(세종 역) : "온 가족이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 꼭 데리고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장영실이 노비에서 면책 돼서 신분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들 우주 천체 관련된 발명품들 꼭 보시면 좋겠고."

<녹취> 강서은(아나운서) : "시청자분들께 새해 덕담해서 인사 말씀?"

<녹취> 김상경(세종 역) : "2016년에는 다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여러분! 경기 어렵다고 너무 기죽지 마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녹취> 송일국(장영실 역) : "뉴스광장 시청자 여러분! 새해 1월 2일 첫 방송 되는 KBS 대하드라마 '장영실' 많이 많이 시청해 주십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톡톡! 연예광장] KBS 새 대하 사극 ‘장영실’의 송일국·김상경을 만나다
    • 입력 2015-12-29 07:36:26
    • 수정2015-12-29 08:10:49
    뉴스광장
<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오늘 연예 광장은 특별한 두 배우와의 인터뷰를 마련했는데요.

KBS 새 대하 사극 '장영실'에서 장영실과 세종 역을 맡은 배우 송일국, 김상경 씨입니다.

<리포트>

<녹취> 강서은(아나운서) : "KBS 새 대하 사극 '장영실'의 송일국 씨, 김상경 씨 함께하겠습니다."

<녹취> 송일국(장영실 역) : "뉴스광장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일 첫 방송 되는 대하사극 장영실에서 장영실 역을 맡은 송일국입니다."

<녹취> 김상경(세종 역) : "김상경입니다. 반갑습니다."

최초의 과학 사극 '장영실'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장영실의 인생 역정을 그린 드라마인데요.

<녹취> 강서은(아나운서) : "평소에 나랑 과학이 잘 맞는다. 그래서 이 드라마를 선택한 건 아니시죠?"

<녹취> 송일국(장영실 역) : "연관 좀 있는데 만들고 이런 것 좋아해요. 집에 공구 상자만 3개예요."

장영실이 있다면 그를 만들어준 세종 대왕도 빼놓을 수 없죠.

김상경 씨는 '대왕 세종'에 이어 또다시 세종 역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녹취> 김상경(세종 역) : "대왕 세종 때는 한글 창제가 위주가 됐다면 장영실에게 초점이 맞춰있기 때문에 장영실과 놀라운 조선 시대 과학적인 업적들을 중심으로 그려나갈 것 같아요."

<녹취> 강서은(아나운서) : "극 안에서 두 사람에 호흡은 어때요?"

<녹취> 송일국(장영실 역) : "남자 둘이서 멜로 아닌 멜로를 찍어서.."

<녹취> 김상경(세종 역) : "여배우하고도 애틋하게 오래 안 보는데…. 십몇 초를 애틋하게 쳐다보고. 예쁘게 생겼더라고요. 눈이…."

<녹취> 강서은(아나운서) : "장영실이란 드라마가 얼마나 매력이 있는지 어필 한번 해주세요."

<녹취> 김상경(세종 역) : "온 가족이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 꼭 데리고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장영실이 노비에서 면책 돼서 신분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들 우주 천체 관련된 발명품들 꼭 보시면 좋겠고."

<녹취> 강서은(아나운서) : "시청자분들께 새해 덕담해서 인사 말씀?"

<녹취> 김상경(세종 역) : "2016년에는 다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여러분! 경기 어렵다고 너무 기죽지 마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녹취> 송일국(장영실 역) : "뉴스광장 시청자 여러분! 새해 1월 2일 첫 방송 되는 KBS 대하드라마 '장영실' 많이 많이 시청해 주십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