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등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오늘부터 4.7% 인상됐습니다.
승용차 기준으로 경부선 서울-부산의 경우 18,800원에서 20,100원으로 올랐고 영동선 서울-강릉은 10,100원에서 10,700원으로, 호남선 서울-광주는 14,400원에서 15,300원으로 각각 인상됐습니다.
천안-논산 고속도로 등 5개 민자고속도로 요금은 3.4% 올랐습니다.
승용차 기준으로 경부선 서울-부산의 경우 18,800원에서 20,100원으로 올랐고 영동선 서울-강릉은 10,100원에서 10,700원으로, 호남선 서울-광주는 14,400원에서 15,300원으로 각각 인상됐습니다.
천안-논산 고속도로 등 5개 민자고속도로 요금은 3.4%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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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통행료 4.7%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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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9 07:46:20
- 수정2015-12-29 08:47:40
경부고속도로 등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오늘부터 4.7% 인상됐습니다.
승용차 기준으로 경부선 서울-부산의 경우 18,800원에서 20,100원으로 올랐고 영동선 서울-강릉은 10,100원에서 10,700원으로, 호남선 서울-광주는 14,400원에서 15,300원으로 각각 인상됐습니다.
천안-논산 고속도로 등 5개 민자고속도로 요금은 3.4% 올랐습니다.
승용차 기준으로 경부선 서울-부산의 경우 18,800원에서 20,100원으로 올랐고 영동선 서울-강릉은 10,100원에서 10,700원으로, 호남선 서울-광주는 14,400원에서 15,300원으로 각각 인상됐습니다.
천안-논산 고속도로 등 5개 민자고속도로 요금은 3.4%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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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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