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탈당 합류 의원들, 공천 기득권 없을 것”
입력 2015.12.29 (09:22)
수정 2015.12.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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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탈당하는 현역 의원들이 합류하더라도 공천은 국민 눈높이에 맞춰서 혁신적이고 투명한 공천을 하겠다며 공천 기득권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신당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은 낡은 정치를 바꾸고 국가를 바꿔야 한다는 뜻에서 함께 동참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원칙적으로 가능한 모든 지역구에서 훌륭한 인물들을 찾아서 국민들께 선택권을 드리는 게 정당의 역할 아니겠냐며 모든 지역구에 후보를 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신당의 공천 제도가 결정되면 함께 모여서 내용을 공개하고 국민들의 동의를 얻어가는 과정을 거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탈당을 고심중인 박지원 의원이 신당에 참여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탈당을 전제로 말할 수 없다며 답변을 피했고, 어제 탈당한 최재천, 권은희 의원의 합류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사자들의 결심에 달린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신당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은 낡은 정치를 바꾸고 국가를 바꿔야 한다는 뜻에서 함께 동참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원칙적으로 가능한 모든 지역구에서 훌륭한 인물들을 찾아서 국민들께 선택권을 드리는 게 정당의 역할 아니겠냐며 모든 지역구에 후보를 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신당의 공천 제도가 결정되면 함께 모여서 내용을 공개하고 국민들의 동의를 얻어가는 과정을 거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탈당을 고심중인 박지원 의원이 신당에 참여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탈당을 전제로 말할 수 없다며 답변을 피했고, 어제 탈당한 최재천, 권은희 의원의 합류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사자들의 결심에 달린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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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9 09:22:31
- 수정2015-12-29 09:45:21

신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탈당하는 현역 의원들이 합류하더라도 공천은 국민 눈높이에 맞춰서 혁신적이고 투명한 공천을 하겠다며 공천 기득권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신당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은 낡은 정치를 바꾸고 국가를 바꿔야 한다는 뜻에서 함께 동참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원칙적으로 가능한 모든 지역구에서 훌륭한 인물들을 찾아서 국민들께 선택권을 드리는 게 정당의 역할 아니겠냐며 모든 지역구에 후보를 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신당의 공천 제도가 결정되면 함께 모여서 내용을 공개하고 국민들의 동의를 얻어가는 과정을 거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탈당을 고심중인 박지원 의원이 신당에 참여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탈당을 전제로 말할 수 없다며 답변을 피했고, 어제 탈당한 최재천, 권은희 의원의 합류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사자들의 결심에 달린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신당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은 낡은 정치를 바꾸고 국가를 바꿔야 한다는 뜻에서 함께 동참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원칙적으로 가능한 모든 지역구에서 훌륭한 인물들을 찾아서 국민들께 선택권을 드리는 게 정당의 역할 아니겠냐며 모든 지역구에 후보를 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신당의 공천 제도가 결정되면 함께 모여서 내용을 공개하고 국민들의 동의를 얻어가는 과정을 거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탈당을 고심중인 박지원 의원이 신당에 참여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탈당을 전제로 말할 수 없다며 답변을 피했고, 어제 탈당한 최재천, 권은희 의원의 합류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사자들의 결심에 달린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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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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