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중요무형문화재 제9호 '은산별신제' 보유자로 송병일 씨를 인정 예고했습니다.
1978년에 입문한 이래 37년 동안 은산별신제의 보존과 전승에 힘써온 송 씨는 전통적 의식절차의 구현과 이해가 뛰어나고 해당 종목에 대한 리더십과 교수 능력을 잘 갖추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은산별신제는 충남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 마을 사당인 별신당에서 열리는 제사로, 백제 군사들의 넋을 위로하고 마을의 풍요와 평화를 기원하는 지역사회의 향토 축제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1978년에 입문한 이래 37년 동안 은산별신제의 보존과 전승에 힘써온 송 씨는 전통적 의식절차의 구현과 이해가 뛰어나고 해당 종목에 대한 리더십과 교수 능력을 잘 갖추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은산별신제는 충남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 마을 사당인 별신당에서 열리는 제사로, 백제 군사들의 넋을 위로하고 마을의 풍요와 평화를 기원하는 지역사회의 향토 축제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요무형문화재 ‘은산별신제’ 송병일 보유자 인정 예고
-
- 입력 2015-12-29 09:24:52
문화재청이 중요무형문화재 제9호 '은산별신제' 보유자로 송병일 씨를 인정 예고했습니다.
1978년에 입문한 이래 37년 동안 은산별신제의 보존과 전승에 힘써온 송 씨는 전통적 의식절차의 구현과 이해가 뛰어나고 해당 종목에 대한 리더십과 교수 능력을 잘 갖추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은산별신제는 충남 부여군 은산면 은산리 마을 사당인 별신당에서 열리는 제사로, 백제 군사들의 넋을 위로하고 마을의 풍요와 평화를 기원하는 지역사회의 향토 축제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