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간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최종 타결과 관련해 외교부 차관이 위안부 피해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외교부는 오늘 오후 2시 임성남 1차관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쉼터를 방문하고 두 시 반에는 조태열 2차관이 나눔의 집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의 시급성과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대승적 견지에서 합의에 이르렀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이해를 구하고 앞으로 재단 설립을 통해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회복,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오후 2시 임성남 1차관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쉼터를 방문하고 두 시 반에는 조태열 2차관이 나눔의 집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의 시급성과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대승적 견지에서 합의에 이르렀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이해를 구하고 앞으로 재단 설립을 통해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회복,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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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 1·2차관, 오후 위안부 피해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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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9 09:26:31
한일간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최종 타결과 관련해 외교부 차관이 위안부 피해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외교부는 오늘 오후 2시 임성남 1차관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쉼터를 방문하고 두 시 반에는 조태열 2차관이 나눔의 집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의 시급성과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대승적 견지에서 합의에 이르렀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이해를 구하고 앞으로 재단 설립을 통해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회복,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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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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