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발등의 불이 된 보육대란을 막기 위해서는 정부가 예비비로 보육 예산을 편성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보육대란으로 가는 시계가 멈출줄 모르는데,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무상보육은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3년 동안 이행하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장은 박 대통령이 누리과정 예산을 시도교육청에 전가시켰고 그 결과 시도교육청들은 빚더미에 올라앉게 됐다면서, 시도교육청협의회가 제안한 사회적 협의기구 구성 요구에도 적극 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보육대란으로 가는 시계가 멈출줄 모르는데,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무상보육은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3년 동안 이행하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장은 박 대통령이 누리과정 예산을 시도교육청에 전가시켰고 그 결과 시도교육청들은 빚더미에 올라앉게 됐다면서, 시도교육청협의회가 제안한 사회적 협의기구 구성 요구에도 적극 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목희 “정부, 예비비로 보육예산 편성해야”
-
- 입력 2015-12-29 10:37:31
더불어민주당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발등의 불이 된 보육대란을 막기 위해서는 정부가 예비비로 보육 예산을 편성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보육대란으로 가는 시계가 멈출줄 모르는데,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무상보육은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3년 동안 이행하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장은 박 대통령이 누리과정 예산을 시도교육청에 전가시켰고 그 결과 시도교육청들은 빚더미에 올라앉게 됐다면서, 시도교육청협의회가 제안한 사회적 협의기구 구성 요구에도 적극 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
송영석 기자 sys@kbs.co.kr
송영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