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학생 지도를 잘하는 교원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공무원 승진 규정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평가에서 학생 생활지도 요소 비율이 기존 20%에서 30%로 확대되며, 정성평가 점수에 정량평가 점수를 합산해 평가하게 됩니다.
또 교육공무원의 평가 기간은 현행 연도 단위에서 앞으로는 학사 일정에 맞춰 3월 1일부터 다음해 2월 말까지 학년도 단위로 변경됩니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공무원 승진 규정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평가에서 학생 생활지도 요소 비율이 기존 20%에서 30%로 확대되며, 정성평가 점수에 정량평가 점수를 합산해 평가하게 됩니다.
또 교육공무원의 평가 기간은 현행 연도 단위에서 앞으로는 학사 일정에 맞춰 3월 1일부터 다음해 2월 말까지 학년도 단위로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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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지도 잘하는 교원’ 승진 우대…평가 기간도 학사 일정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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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9 10:41:41
앞으로 학생 지도를 잘하는 교원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공무원 승진 규정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평가에서 학생 생활지도 요소 비율이 기존 20%에서 30%로 확대되며, 정성평가 점수에 정량평가 점수를 합산해 평가하게 됩니다.
또 교육공무원의 평가 기간은 현행 연도 단위에서 앞으로는 학사 일정에 맞춰 3월 1일부터 다음해 2월 말까지 학년도 단위로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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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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