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라디오 헤드, 영화 ‘스펙터’ 주제가 될 뻔한 곡 공개

입력 2015.12.29 (10:57) 수정 2015.12.29 (11: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영국의 대표 록밴드 '라디오 헤드'가 24번째 007시리즈 '스펙터'의 주제가가 될뻔한 곡을 공개했습니다.

밴드의 리더 '톰 요크'는 최근 SNS를 통해 지난해 '스펙터' 주제가 제작을 의뢰받은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결국, 채택되진 못했지만 마음에 드는 곡이라 연말을 맞아 팬들에게 들려주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라디오 헤드를 제치고 스펙터의 주제가로 채택된 곡은 바로 '샘 스미스'의 '라이팅스 온 더 월 (writing's on the wall)'이었는데요.

영화 '스펙터'의 서막을 알린 이 곡은, 발표와 함께 영국 차트 1위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해외연예] 라디오 헤드, 영화 ‘스펙터’ 주제가 될 뻔한 곡 공개
    • 입력 2015-12-29 10:59:00
    • 수정2015-12-29 11:09:57
    지구촌뉴스
<리포트>

영국의 대표 록밴드 '라디오 헤드'가 24번째 007시리즈 '스펙터'의 주제가가 될뻔한 곡을 공개했습니다.

밴드의 리더 '톰 요크'는 최근 SNS를 통해 지난해 '스펙터' 주제가 제작을 의뢰받은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결국, 채택되진 못했지만 마음에 드는 곡이라 연말을 맞아 팬들에게 들려주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라디오 헤드를 제치고 스펙터의 주제가로 채택된 곡은 바로 '샘 스미스'의 '라이팅스 온 더 월 (writing's on the wall)'이었는데요.

영화 '스펙터'의 서막을 알린 이 곡은, 발표와 함께 영국 차트 1위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