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형 항공사의 마일리지 사용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부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협의를 벌여 마일리지 활용 확대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정안을 보면 관광이나 숙박 등에 한정돼 있던 마일리지 사용 대상을 쇼핑과 외식, 도서상품권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5천 마일 이하의 사용처를 늘려 보유 마일리지가 적은 소비자들도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용이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마일리지를 통한 보너스 항공권 발권도 늘릴 수 있도록 항공사들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부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협의를 벌여 마일리지 활용 확대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정안을 보면 관광이나 숙박 등에 한정돼 있던 마일리지 사용 대상을 쇼핑과 외식, 도서상품권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5천 마일 이하의 사용처를 늘려 보유 마일리지가 적은 소비자들도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용이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마일리지를 통한 보너스 항공권 발권도 늘릴 수 있도록 항공사들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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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 마일리지 사용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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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9 11:07:45
앞으로 대형 항공사의 마일리지 사용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부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협의를 벌여 마일리지 활용 확대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정안을 보면 관광이나 숙박 등에 한정돼 있던 마일리지 사용 대상을 쇼핑과 외식, 도서상품권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5천 마일 이하의 사용처를 늘려 보유 마일리지가 적은 소비자들도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용이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마일리지를 통한 보너스 항공권 발권도 늘릴 수 있도록 항공사들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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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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