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12.29 (12:00) 수정 2015.12.2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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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준비 착수…오늘 위안부 할머니들 방문

정부가 한일간 합의 사항인 '위안부 피해자 지원 재단' 설립을 위해 본격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외교부 1,2 차관은 오늘 할머니들을 방문해 협상 결과를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전국 미분양 주택 54%↑…공급 과잉 우려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4만 9천여 가구로 전달보다 54% 늘었고, 특히 수도권은 70%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응급실 체류 제한”…병원 감염 관리 강화

정부가 메르스 같은 감염병 확산 사태를 막기 위해, 대형 병원 응급실에서 24시간 이상 체류하는 환자 비율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구급대가 '비응급' 환자를 대형병원 응급실로 이송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최태원 회장 “이혼 의사…혼외자 있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인, 부인 노소영 씨와 이혼하겠다는 의사를 언론에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노 씨와는 이미 별거 중이고, 다른 여성과의 사이에서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도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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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29 11:17:08
    • 수정2015-12-29 13: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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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준비 착수…오늘 위안부 할머니들 방문

정부가 한일간 합의 사항인 '위안부 피해자 지원 재단' 설립을 위해 본격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외교부 1,2 차관은 오늘 할머니들을 방문해 협상 결과를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전국 미분양 주택 54%↑…공급 과잉 우려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4만 9천여 가구로 전달보다 54% 늘었고, 특히 수도권은 70%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응급실 체류 제한”…병원 감염 관리 강화

정부가 메르스 같은 감염병 확산 사태를 막기 위해, 대형 병원 응급실에서 24시간 이상 체류하는 환자 비율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구급대가 '비응급' 환자를 대형병원 응급실로 이송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최태원 회장 “이혼 의사…혼외자 있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인, 부인 노소영 씨와 이혼하겠다는 의사를 언론에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노 씨와는 이미 별거 중이고, 다른 여성과의 사이에서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도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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