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민생경제·노동개혁법안 연말까지 처리해야”

입력 2015.12.29 (11: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경제활성화법안과 노동개혁법안을 연말까지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새해가 되기 전 여야가 합의한 민생 경제 법안을 올해 안에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며, 야당에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안과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의 처리 협조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관련해서 참여정부 당시 서비스산업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야당이 법 제정을 반대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자기 부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기업활력제고특별법도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단체와 섬유 등 13개 업종 단체 등 당사자들이 원하는 법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노동 개혁이 완성되면 15만 개 이상 청년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혜택은 근로자와 미래 세대에 돌아간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원유철 “민생경제·노동개혁법안 연말까지 처리해야”
    • 입력 2015-12-29 11:42:50
    정치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경제활성화법안과 노동개혁법안을 연말까지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새해가 되기 전 여야가 합의한 민생 경제 법안을 올해 안에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며, 야당에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안과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의 처리 협조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관련해서 참여정부 당시 서비스산업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야당이 법 제정을 반대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자기 부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기업활력제고특별법도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단체와 섬유 등 13개 업종 단체 등 당사자들이 원하는 법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노동 개혁이 완성되면 15만 개 이상 청년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혜택은 근로자와 미래 세대에 돌아간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